조상기벌꿀 2020. 9. 18. 23:30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으니
선물용 꿀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오늘은 제가 선물을 받았습니다.
고마운 무지개 농원님께서
배를 한 상자 보내셨습니다.
이쁜 모습으로 꽃단장을 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항상 근면 성실하고 적극적이신 성격에
과수원을 얼마나 잘 경영하시는지
다른 농사도 대농으로 하시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감탄할 때가 참 많은데
역시 올해도 심술궂은 태풍을 잘 견뎌내고
이리 이쁜 배들을 수확하셨네요.
노력하신 보람이 수익으로 이어져서
내년에 다시 농사를 지을 에너지로 축적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추석 제수용품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