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2. 1. 1. 18:18
새해가 밝았습니다.
햇살이 쫘악 퍼지는 동산이
힘찬 에너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임인년 한해 생동감있게 잘 헤쳐 나가라고요.
그럴게요
우리 이쁜 꿀벌 아가들과
올해도 예쁘게 살아 가야지요.
월동에 들어간 우리 꿀벌들은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바깥을 내다봅니다.
추운데 나오지 말고 잘 지내
건강하게 월동하고 입춘에 만나자
오늘은 새해 소망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계획 순조로이 이루어지고
행복한 한 해 되게 하소서
두 손 모아 일출을 보며 기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