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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양봉조합 견학

 

 

청도 양봉회원님들 하루 일정으로 버스 2대에 나누어 타고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양봉조합에 견학하러 갔습니다.

 

 

몇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니

많은것이 새로워져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이 강당에 앉으셔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양봉조합의 역사입니다.

 

 

조합의 역사를 시청하고

전시용품을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양봉산물로 제품을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셨네요.

 

 

나무 벌통도 엄청 많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봉기구를 둘러 보다가

봉솔이 엄청나게 긴걸 보고

저 봉솔은 왜 저렇게 길게 만들었을까요? 라고

여쭈어 보았더니

저 봉솔로 벌을 쓸으니

벌이 달라 붙지를 않더라 하시네요

언제적인가 조합에서 선물로 내려 보내 주신 솔을

너무 길어 이상해 보여

사용도 하지 않고 그냥 두었는데

한번 사용해 보아야겠다하고

오늘 3번봉사 내검을 하며 사용해 보니

정말 벌이 많이 달라 붙지 않네요.

길어도 가볍고

앞으로는 계속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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