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4. 24. 23:55
생화분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7시에 채분기를 달고
오후 2시에 끝내고
동그랗게 화분단을 만들어
뒷다리에 달고 들어 와서는
채분기를 통과하며
떨어 뜨리고 집으로 들어 갑니다.
이쪽통에도
저쪽통에도
벌들은 어디로 들어가면
집에 까지 가지고 들어갈까 궁리를 합니다.
그러나 오후 2시까지는
채분을 하고
2시에 문을 열어 줍니다.
문을 열어 주고 한참 있다 가보았더니
바로 바로 집으로 들어가니
한산해 졌습니다.
제법 많이 들어 왔지요.
알록 달록
화분색깔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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