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2. 2. 23. 23:54
월요일 내검하고
오늘 목요일 내검을 하였더니
갑자기 벌들이 많이 불어 났다.
봉판이 되어 있던것이
오늘이 21일이 되는 날인가 보다.
반가움에
아니?
이 왠 벌들이 이렇게 많아 졌지?
벌들이 잘 안 불어나면 불안하고
잘 불어나면 일을 해도 너무 기분이 좋다.
이제 부터 탄력이 붙으면 기하 급수적으로 불어날 것이다.
격리판 넘어 식량판을 넣어 주고 다시 격리판을 붙여 놓았는데
그 격리판 넘어에도 벌들이 많이 붙어 있다.
내일은 식량판을 밀도질하여 일하기 좋게 만들어서 넣어 주어야 겠다.
밀봉된 상태로 넣으면 각산란을 하지않고
타원형으로 만들어 놓으니 반드시 밀도질을 하여서 넣어야 된다.
격리판 뒤에 공소비를 한장 넣고
밀도질한 식량판을 넣고
다시 격리판을 대어 주었다가
공소비를 청소하여 산란준비를 하였을때
안으로 넣어 증소 해 주어야 겠다
이쁜이들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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