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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내검 , 봉판.

조상기벌꿀 2014. 2. 25. 20:50
 

산란을 하는 시기라

몸이 많이 불어난 여왕벌이

봉판위를 기어 다닙니다.

알 낳을 공간이 없는것 같아

 증소를 해 주었습니다.

화분떡을 많이 먹었기에

봉판이 얼마나 만들어졌나 내검해 보았습니다.

가운데는 태어나고

두번째 육아를 하고 있었습니다. 

봉판을 참 많이도 만들어 놓았네요.

봄이라

유밀기에 만상이 되려고

열심히 육아를 하고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해서

아가처럼 다독여 주었습니다.

 

따뜻하게 해 주어야

육아 온도에 적합하고

따뜻하게 태어나야

수명도 길어 지기에

보온을 철저히 하여 주었습니다.

 

너무 이쁜 우리집 부지런한 꿀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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