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2. 25. 20:50
산란을 하는 시기라
몸이 많이 불어난 여왕벌이
봉판위를 기어 다닙니다.
알 낳을 공간이 없는것 같아
증소를 해 주었습니다.
화분떡을 많이 먹었기에
봉판이 얼마나 만들어졌나 내검해 보았습니다.
가운데는 태어나고
두번째 육아를 하고 있었습니다.
봉판을 참 많이도 만들어 놓았네요.
봄이라
유밀기에 만상이 되려고
열심히 육아를 하고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해서
아가처럼 다독여 주었습니다.
따뜻하게 해 주어야
육아 온도에 적합하고
따뜻하게 태어나야
수명도 길어 지기에
보온을 철저히 하여 주었습니다.
너무 이쁜 우리집 부지런한 꿀벌들!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벌 산마루 2014년 정기모임. (0) | 2022.09.02 |
---|---|
벌 관리 (0) | 2022.09.02 |
여왕 벌 (0) | 2022.09.02 |
벌 관리 (0) | 2022.09.02 |
벌 깨우기 (0) | 202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