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3. 2. 22:38
화분떡 위에 벌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군사가 늘어나는 모습이
내검을 할때마다 보입니다.
비닐을 살짝 젖혀 보았더니
화분떡을 먹느라 일렬로 줄을 섰습니다.
너무 귀엽지요.
많이 먹고 어서 어서 자라라.
아이구 이쁘라 그랬더니
놀리느라 환장한다 그럽니다.
환장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이쁜건 이쁜거에요. ㅎㅎㅎ
뒷장에도 이렇게 많이 넘어와 있습니다.
2월 3일에 깨웠으니 증소 할때가 되었습니다.
격리판 바로 뒤 식량을 다 먹고
공소비로 만들어 둔것 한장을
격리판 안으로 넣고 증소를 하였습니다.
같이 깨웠는데
같이 자라면
같이 증소하고 좋으련만
아직 증소시기가 안된 통도 있습니다.
어서 어서 고르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외부 기온에 벌들이. (0) | 2022.09.02 |
---|---|
꿀벌 산마루 2014년 정기모임. (0) | 2022.09.02 |
내검 , 봉판. (0) | 2022.09.02 |
여왕 벌 (0) | 2022.09.02 |
벌 관리 (0) | 202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