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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봄벌 깨우기 2.

조상기벌꿀 2017. 2. 3. 23:49
 

 

오늘도

오전 날이 풀릴때 부터

오후 3시 까지 벌 깨우기를 하였습니다.

 

대체로 월동을 잘 난 편입니다.

지난 가을에 월동 봉군 고르기를 하고

오랜만에 보았는데

겨울이 많이 춥지 않아서

겨울을 잘 넘겼나 봅니다.

 

어제 깨우기를 한 벌들은

생리 식염수 비율

물 20L 에 소금 180g 넣고 희석을 하여  

소문 급수기를 달아주었습니다.

 

 

저녁에 벌통앞까지 내려 덮어 주었습니다.

급수기의 물이 얼어 터질까봐도 염려 되지만

필요한 물 밤 낮으로 가져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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