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송원리 벌

조상기벌꿀 2018. 7. 2. 23:49
 

 

4월말에 분봉상을 만들어

송원리에 가져다 놓은벌

아카시아꿀유밀기 밤꽃꿀유밀기를 지나

스스로 잘 먹고 아가 잘 키워서

정규군사로 불어 났습니다.

 

이제 집으로 데려갈 때가 된것 같습니다.

 

며칠전 송원리에서 이충을 하여

왕대육성군에 넣어 주고

본통의 여왕벌은 봉판 한장 식량판 한장으로

살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연일 비가 오니

벌관리에 지장이 있습니다.

맑은날 살림낸  여왕벌에게

봉판 봉군 지원을 좀 해 주어야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실어다 놓고

낮에는 바빠 둘러 보지도 못하고

저녁때 보니

이러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곳이라 어리둥절 할것 같아

며칠 있다가 집 위치를 파악하고 나면

통갈이를 해 주려고 합니다

잘 적응 하겠지요.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신왕  (0) 2022.09.10
분봉상  (0) 2022.09.10
벌들은 지금  (0) 2022.09.10
덧집  (0) 2022.09.10
대추꽃  (0)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