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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장원벌, 집으로

조상기벌꿀 2020. 7. 18. 23:36
 

 

장원 벌을 받으려고 분봉상을 만들어 송원리에 두었던 벌을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집에서 분봉상을 만들면 역 봉이 본통으로 돌아가 버리니까 

2km 밖으로 나가서 만들면 처음 군사 그대로 확실합니다.

 

 

어두워야 다 들어오는 벌들이라 

어두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24통 모두 차에 싣고 

돌아왔습니다

 

 

2번 봉사에 한 칸에 3통씩 넣었습니다.

장원 벌과 일반 벌을 섞어 놓지 말라고 하기에 

2번 봉사 3번 봉사에 놓으려고 자리 마련을 했습니다.

잘 자라서 풍밀하기를 바라는 마음 

애지 중지

벌써부터 특별대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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