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0. 12. 6. 00:03
열심히 글을 써서 사이트에 올리면
읽어주는 회원님이 많아야 글을 쓴 보람이 있는데
내용이 얼마나 충실한가 이전에
대문 역할을 하는 제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
독자를 얼마나 모시고 오느냐를......
며칠전 `꿀벌들의 월동준비 시작` 이란 글을 써서
사이트에 올렸더니 조회수가 56 이었다.
내가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우리집 이쁜이들의 계절별 상황을
더 많은 회원님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
제목을 `내 사랑, 이쁜이들` 이라고 바꾸었더니
오늘 보니 조회수가 124번으로 되어있다
.
다른 회원님의 글도 가만히 분석을 해 보았더니
여성방은 요리 부분이 관심이 많고
나의 귀농 이야기는 다양한 부분에서
또한 제목이 시선 집중,
무얼까 궁금해서 많이 읽어 보는 것 같다.
미소가 살며시 나에게......
이주현 화이팅 !!!
12월 4일 동해 바다 입니다.
시원한 바다에 파도가 겹겹이 넘실 거리기에
아~~~~~~~~~~~~~~바다 다~아~~~~~~~~~~~
그리고 신호를 받고 서 있는 사이 차창을 열고 찰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