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0. 12. 26. 08:51
날이 많이 추우니 시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 저것
그 동안 미루어 두었던 일로
주부 구단이 되었습니다.
빨래를 흰색 짙은색 분리를 해서 빨아 널고
프로폴리스망을 봉사에 내다 놓았습니다.
꽁꽁 얼면 방망이로 톡톡 두드려 털면 됩니다.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나물배추, 유채, 쪽파를 뽑았습니다.
어제 삶아놓은 돼지뼈로 해장국을 또 끓였습니다.
손님이 오셔서 꿀커피를 대접하였습니다.
꿀방에 들어가보니 추운날씨에도 따뜻합니다.
꿀을 판매할때 선물로 나가는 작은 꿀병을
뚜껑을 모두 부착해서 꿀방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오복이(풍산개)가 창고 밑바닥 흙을 많이 파내 놓았네요.
이녀석 심심했나 보군요.ㅎㅎㅎ
오후에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시루떡, 귤, 야쿠르트, 사탕을 가져다 주시네요.
성탄절이라 기쁜날이니 떡을 나누는 것이 랍니다.
프로폴리스를 2.0L에 40ml를 넣고 희석하였습니다.
진하게 만들어서 하루 2~3잔씩 마시면
흰머리가 검은머리로 바뀐다며 남편이 열심히 먹고 있네요.
제가 먹을 것은 2.0L에 20ml만 넣고 따로 희석 하였습니다.
먹기 좋은 맛은 20ml 이니까요.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균, 항염, 천연항생제라
매일 마시니
일이 바빠 힘들어도
이 나이에 자고 나면 가뿐합니다.
프로폴리스덕을 확실히 보고 있습니다.
키가 큰병은 40ml를 넣은 것이고 작은 병은 20ml를 넣은 것입니다.
열심히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내년에는 꼭 목표하는 바를 이루고 싶습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설은 내 마음을 사로잡고 (0) | 2022.11.09 |
---|---|
마을 총회 (0) | 2022.11.09 |
추운 날 따끈따끈하게 (0) | 2022.11.09 |
오늘은 동지 팥죽을 먹는 날입니다. (0) | 2022.11.09 |
국민건강검진 (0) | 202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