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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고마운 선물

조상기벌꿀 2015. 9. 24. 07:45
 

 

 

김천에서 배농사를 지으시는

무지개농원님께서

명품배를 선물로 보내셨습니다.

 

노란 보자기에 싸서

기사님이 가지고 오신 배를

 

보내신분의 정성을 생각하며

여는 순간

아이구 이뻐라

명품배라고 꽃단장을 하고 있네요.

 

그여름 뜨거운 햇볕 잘 견뎌내고

무럭 무럭 자라

볼이 뽀얀 명품배로 자리 하였습니다.

 

무지개농원님

고맙습니다.

 

그정성 생각하며

차례상에도 올리고

반가운 가족들이 오면

맛있게 잘 나누어 먹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요.

대풍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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