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1. 7. 20. 22:36
14일 안동대학교에서
양봉포럼이 있다고 하여 다녀 왔습니다.
오랫만에 정철의 교수님을 만나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양봉전문화과정 5기생을 교육시키고 계셨습니다.
배움이란 언제나 신선한 충격입니다.
조용히 강의를 듣고 있다가
토론시간이 되면 날카로운 질문들도 하셔서
분위기가 사뭇 진지 했습니다.
당면과제들이라 비켜갈 수 없는 사안들이었지요.
역시 정철의 교수님은 매끄럽게 진행을 하셨습니다.
포럼이 끝나고
양봉조합장님이 식사를 제공하셔서
칠봉가든에서 염소고기로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고
건배제의를 여러번하셔서
분위기는 어느듯 흐뭇하고 반가움에 겨웠습니다.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지자는 말씀과 함께
아쉬운 작별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미상 (0) | 2022.08.29 |
---|---|
봉독 (0) | 2022.08.29 |
대추꿀 채밀 (0) | 2022.08.29 |
대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0) | 2022.08.29 |
<판매종료> 2011년산 꿀 판매방 등록 (0)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