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12. 17. 23:34
신약세 송년의밤에 참석 하였습니다.
방장님이신 초롱박님께서
반가이 인사 말씀을 하셨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하셨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조금 작은 인원인데
불경기라 그럴거라고들 하십니다.
불경기는 송년회에도 영향을 미치나봅니다.
몇년사이 반갑게 인사 하시는분이 많으셨습니다.
온라인의 인연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참 반갑습니다.
사회자님의 말씀을 경청중
맛있는 음식이 가지가지 차려져 있습니다.
간단히 가져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찬조하신 님들이 많으셔서
추첨을 하여 선물을 받았습니다
귀한 영지버섯
하수오 담금주
명란젓갈
신약세 약초 카렌다
명란젓은 찜을 하면 맛있다기에
전자렌지에 넣고 한참을 가열하였더니
짭쪼름하고 알이 톡톡 씹히는
맛있는 밥 반찬이 되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2016년도 14일이 남았습니다.
2016년은 참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참 소중하고 고마운 한해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