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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바빠서

조상기벌꿀 2017. 3. 13. 23:19
 

 

아침부터 종종 걸음이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다 가고 밤 11시 15분이다.

내일도 모레도 바쁘지 않을것 같은 요즈음

그러나 의외로 바빠서

날마다 할일이 기다리고 있다

 

봄인데도 춥기는 왜이리 추운지

햇살이 있으면 포근하나

구름끼고 바람이 쌩쌩부니

도로 겨울이 되는것 같다

 

파릇 파릇 새싹은 봄을 알리고

봄이면 제일 먼저 올라 오는

환상덩굴 새싹이 앞다투어 올라 온다

참 부지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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