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12. 20. 22:56
걷기 운동 다니는 길에 며칠전 부터
가로수를 심고 있습니다.
공원으로 가꾸는 일원으로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큰 사업인것 같습니다.
큰나무는 포크레인으로 심고
작은 나무는 인력으로 심고
며칠 지나니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한층 더 잘 어울리는
주변환경입니다.
주산을 중심으로 앞에 길과
뒤에 길이 동시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위의 모습이 가로수를 심으니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강건너 공원길이
징검다리를 지나
이길로 연결되는 풀코스 입니다.
공원에는 수도에서 뿜어내는 물이
얼음꽃을 만들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이 많이 올때 나뭇가지에 내려 앉는 눈꽃이
너무 예뻐 감탄을 한적은 있어도
얼음꽃이 너무 예뻐 감탄을 한것은 처음 입니다.
동글 동글
갸름 갸름
옹기 종기 모여 있기도 하고
자연이 만들어 내는 작품은
참으로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