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2. 21. 00:17
소중한 선물이 도착 하였습니다.
김영님이 보내 주신
정성듬뿍 사랑듬뿍
택배기사님이 가져 오신
소중한 선물을 받고
아~~~
나눔이란게 이런것이구나
나눔이란게 이런 기쁨을 주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살며시 박스를 열고 하나를 꺼냈습니다.
옹기 종기 씨앗 쿠키들이
얼마나 예쁘게 담겨 있던지
아이구 귀여워라 그랬네요. ㅎㅎ
귀여운 토끼 세마리
씨앗쿠키를 잘 보호하고 있었어요.
땡큐 ㅎㅎ
정성으로 만든 씨앗쿠키 다섯개
너무 감동이네요.
김영님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
어느님에게 갈 것인가 상상 하시면서
참 예쁘게도 구우셨네요.
따끈한 꿀커피 한잔과 씨앗쿠키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습니다.
김영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드신 쿠키
멀리 청도 꿀벌지기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인사를 진작 올렸어야 되는데
시어머니 기일이라
맏며느리 소임으로 너무 너무 바빠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며칠만 있으면 2018년도 저물어 가고
새로운 한해가
융단처럼 펼쳐지겠네요.
2019년은
김영님과
깜짝지은님
또한
모든 님에게 꽃길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