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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전자레인지 수리

조상기벌꿀 2018. 12. 25. 21:50
 

 

며칠 전부터 전자레인지가

문만열면 작동을 하기에

전자파가 나올까봐

A/S 다녀 왔습니다.

 

경산까지 가야되기에

몇가지 볼일을 모아서 다녀 왔습니다.

 

A/S 센터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전자레인지를 내리니

 

관리원 한분이 얼른

2단 핸드카트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얼마나 편리한지

힘들이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얼른 3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무인 접수기로 접수를 받네요.

편리하면서도 ......

 

10번 담당으로 가서

문만열면 작동이 된다고 하였더니

부품이 고장났다며

잘 고쳐 주셨습니다. 

부품 수리비 18,500원

 

 

20분만에 다 고쳐서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 왔습니다.

고맙다고 인사 드리고 카트를 돌려 드렸습니다.

친절하신분의 배려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것 저것 볼일을 몇가지 보고 나니

점심때가 지나서

돌아 오는길에 취란에 들렀습니다 

 

 

짬뽕을 먹을까 하고 문을 여니

입구에

계절메뉴

굴짬뽕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별미로 참 시원한 굴짬뽕일것 같았습니다,

급 변경 굴짬뽕 당첨 ㅎㅎ

 

 

역시 맛있었습니다.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굴짬뽕

내용물도 푸짐하고

점심때가 지나 출출하던참에

한그릇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즈음은 벌들의 월동기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

이것저것

일을 만들어 자꾸 외출입니다.

하루해가 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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