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9. 4. 3. 01:54
플럼코트 하모니가 만개를 하였습니다.
10일 전부터 한송이씩 피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해 왕매실 나무에
B3-60을 접붙인 가지도 활짝 피었습니다.
B3-60 은 하모니의 수분수라
동시에 꽃이 피니
하모니가 수정이 잘 되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접붙인 것이 아닌 B3-60은
하모니 보다 조금 늦게 피더니
피자 말자 지는것 같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2도 3도로 며칠째
꽃샘추위가 이어지니
염려가 됩니다.
얼마나 결실이 되려나 지켜봐야겠어요.
하모니보다 더 맛있는 B3-60 이
주렁주렁 달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