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0. 6. 27. 23:15
4월 21일
동곡 5일장에 가서 대파 모종을 샀습니다.
씨 뿌려 가꾸는것 보다 훨씬 편리 합니다.
처음 대파 모종이 나올때 너무 일찍어서
조금 더 있다 심어야지 하였더니
지금은 처음보다 가격도 내렸습니다.
한단에 3천원 하다가
오늘은 2500원 한다며
4단 만원에 주십니다.
대파 모종 4단이 너무 많다고
왜이리 많이 사냐고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든 보면 많은것을 좋아하는 나
적당히 하지 먹고 남는다고 일을 많이 시킨다며 싫어하는 남편
심었더니 두줄 나란히 보기 좋구만 ㅎㅎ
성격이 급물살이라 잠시 침묵하고 있으면 또 풀어집니다.
텃밭 농사 심을것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