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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장날

조상기벌꿀 2022. 1. 6. 22:13
 

 

오늘은 1일 6일에 서는 동곡 5일장입니다.

9시에 나가서 9시 반에 들어오는

가게 차를 기다려 오징어와 코다리를 샀습니다. 

 

 

오징어가 너무 싱싱해서

무를 나박하게 썰어 무침을 하였습니다.

무치는 즉시 먹고 남으면 보관해서 며칠을 먹어도 맛있습니다.

김치처럼 익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코다리는 찜을 하였습니다.

겨울철 코다리는 찜을 하면

생선 자체가 반건조로 물이 좋아 아주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무얼 해 먹으면 맛이 있을까

5일장이 서면 그냥 한번 나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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