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따라 징검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자인이는 돌다리를 폴짝 폴짝 잘도 따라 오더니
물이 있는곳 까지 와서는 망설이기에
안아서 건너 주려고 하였는데
얼른 뒤돌아서 가네요.
길에 올라 서더니
주인 따라 산책 나온 다른 강아지를 보고는
달리기를 잘도 합니다.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영역 표시를 하며 왔으니 집으로 잘 갔겠지요.
맨발로 걸으라는 길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맨발로 걷겠는데
걷기는 해도 신발 신고 걸었습니다
.
운동기구 6가지가 있습니다.
차례대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첫날이니까 100번씩만
나름 운동이 많이 되네요.
빙글 빙글 팔이 시원합니다
이것도 100번
허리 돌리기도 100번
허리가 시원하면서도 살짝 힘이 듭니다..
조심 조심 요령을 익혀가며
이건 이름을 모르겠어요.
이름이 가려졌네요.
운동은 했습니다. 100번
역기 들어 올리기가 제일 힘들어서
10번만 했습니다.
체조 하는것 보다 훨씬 좋은데요.
꾸준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