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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프로폴리스 채취

벌들이 부지런히 가져다 붙여 놓은 프로폴리스

여름에는 찐득한 프로폴리스

겨울이라 바싹 바싹 잘 털어집니다.

돌돌 말아 접어서 방망이로 두들겨 털었습니다

많이 가져다 붙여 놓았네요.

수고 많았겠어요.

부지런한 꿀벌들이라 가능합니다.

몽땅 털고 망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여름에 다시 벌통에 덮어 놓을 거에요.

벌들이 생산하는 봉산물

벌꿀.

화분.

프로폴리스.

참 귀한 건강식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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