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8. 6. 23:43
1번 봉사
2번 봉사
3번 봉사
4번 봉사
5번 봉사 앞
5번 봉사 뒤
송원리에서 가져온벌
봉사에 들여 놓고
통갈이를 하였습니다.
송원리 봉장에는
흑등말벌이 엄청 많이 왔는데
아침부터 저녁 어두워질때까지
우리벌들을 잡아 갔는데
여기 신지리봉장 우리집에는
말벌 종류는 어느것도 오지 않습니다.
여기도 흑등말벌이 있기는 있을건데
산밑에 있는 가까운곳
이웃집봉장으로
다 갔는지
신기할 정도로 우리 봉장에는 오지 않습니다.
그동안 공포에 떨었을 우리 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참 편안한 곳이
이곳 신지리 봉장인것 같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한가로이
낮놀이를 하고
뜨거운 열기를 식히는라
밖에 나와 있기도 하고
참 평화로운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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