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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계상 올리기

조상기벌꿀 2018. 3. 29. 22:38
 

 

입춘에 깨워 키운벌이 잘자라 주어

이만큼 군사가 늘어 났습니다.

오늘은 계상올리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10매상에

격리판 넘어 벌들이

많이 있으니

계상올릴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화분떡을 덮었던 비닐을 벗겨내니

벌들이 가득 붙었습니다.

 

 

1주일전에 화분떡 1kg을 얹었는데

3분의1이 남았습니다.

화분떡을 잘 먹고

급수기에 물도 잘 가져가더니

군사가 많이 늘어 났습니다.

 

 

1층에 있던

봉판과 육아소비6장은 그대로 두고

2충에 식량장을 양쪽에 대고

가운데 공소비를 4장 넣었습니다.

 

화분떡 2kg을 올리고

공간이 늘어 났으니 보온을 위해

비닐개포,개포. 포대를 차례로 덮고

바닥 환기창은 열어 주었습니다.

 

열은 위로 올라가니

2층이 따뜻하고

1층은 공기 순환이 잘 되라고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본

비센벌통의 환기창 활용방법입니다.

 

 

계상을 올렸습니다.

이제 보름후면 또 선별 3상을 올려야 될것 같습니다.

벌이 잘 자라 주어

바쁜일과에도

마음은 힘들지 않고 상쾌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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