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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딸기하우스 관리하기

조상기벌꿀 2011. 2. 12. 19:23
 

12일 만에

딸기 하우스에 관리하러 갔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식물들은 무럭 무럭 자란다는 말이 정말 실감이나요.

 

꽃이 피는가하면 다음에 가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또 다음에 가면 빨갛게 익어가고

많이 달리고 많이 익어서

유난히도 추운 이번겨울

가슴 졸이며 돌본 농부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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