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추꽃 꿀 채밀군 준비. 조상기벌꿀 2016. 5. 25. 23:42 대추꽃이 몽울 몽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추꽃꿀 채밀군 준비를 위해 하루종일 바쁘게 벌 관리를 하였습니다. 1층 봉판을 계상은 2층에 3상은 3층에 올리고 깨끗한 소비 5장을 1층에 넣고 격왕판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내검을 하여 보니 봉판을 5장 만들어 둔 아주 양호한것 처녀왕이 태어나서 조그마한 여왕벌 신왕이 되어 산란을 갓 시작한 여왕벌 대체로 양호한 편이었으나 내가 여왕을 만들어 계획관리 할때 까지 기다리면 좋으련만 저들이 왕을 교체 하겠다고 진행하는 모습이 조금 차질을 가져 오기도 하였습니다. 내일은 송원리 봉장에 가져다 놓은 채밀군을 정비 하려 합니다. 송원리 봉장은 주변에 토종밤이 많아 밤꽃꿀 까지 뜨고 옮겨 올 계획입니다. 아카시아꿀 감꽃꿀 .. 아카시아 꽃 유밀기. 조상기벌꿀 2016. 5. 25. 06:24 아카시아꽃이 예쁜 버선발로 양봉인들의 마음을 바쁘게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유밀기 준비를 하여야 할 때입니다. 일년을 기다려 돌아온 아카시아꽃 유밀기 양봉인들의 농번기입니다. 올해는 봄비가 자주와서 꽃대가 길게 나왔다고 합니다. 서로가 소식을 묻고 안부를 전하며 풍밀을 기원하는 한껏 기대가 부풀은 오월입니다.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카시아꽃향이 바람에 실려 옵니다. 이제 아카시아꿀 채밀을 위해 수야리 봉장으로 옮길 때가 되었습니다. 제1봉장 수야리 제2봉장 산야리 송원리 봉장으로 옮겼습니다. 분봉상을 만들어 놓은 옆으로 채밀군을 옮겨 놓았습니다. 대군들 곁에서 분봉상이 어리둥절 할것 같습니다. 청도 수야리에서 안동 와룡 산야리 봉장으로 옮겼습니다. .. 분봉상. 조상기벌꿀 2016. 5. 1. 23:11 송원리 봉장에 분봉상을 만들어 가져다 놓으려고 어제 예초기로 풀을 깎았습니다. 지난해 8월 벌을 가져 오고 난뒤 오랜만에 가보니 비가 오고 땅이 다져지고 평평하니 벌을 놓기 훨씬 편리하게 되어져 있었습니다. 24일 만들어 놓은 왕대 5월 3일 분봉상을 만들어야 되는데 3일은 비가 70mm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기에 2일 당겨 오늘 만들어 가져다 놓았습니다. 왕대 하나를 분봉상에 따 넣고 인증샷 하였습니다. 제리를 바르고 만든 한통 40개와 바르지 않고 만든 다른통 40개 자연그대로의 저희 들이 만든 제리가 훨씬 좋았나 봅니다. 왕완을 청소 시키고 바로 떠 넣은 이충이 더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80개를 떠 넣어 55개를 성공 하였습니다. 분봉상 55통을 만들었습니다. 신왕 만들기, 왕대 육성. 조상기벌꿀 2016. 4. 25. 00:02 http://blog.daum.net/a9461800/914 왕대육성을 할때가 되어 이충을 하려고 봉판을 빼왔습니다. 군사가 많은 통인데도 자연왕대를 하나도 달지 않고 육아 활동이 아주 잘 되고 있는 통을 내검할때 종봉자격이라 기록하여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봉판 한장에 여러가지 상황이 다 들어 있습니다. 밑에는 다 키워서 봉판을 만들어 놓고 중간에는 일령이 많은충이 위에는 5일령이 끝에는 알이 들어 있고 여왕이 알을 낳으면 알에서 3일 충으로 2일된 5일령 반달 모양 5일령을 찾아 이충하였습니다 4월에는 벌들이 아가들에게 로얄제리를 엄청 많이 먹이니까 이충침으로 5일령을 옮길때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로얄제리가 많으면 충이 제리 위에 올려져 있.. 생화분 채취. 조상기벌꿀 2016. 4. 24. 05:59 생화분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6시 벌들이 움직이기 전에 채분기를 달았더니 낮이 되니 열심히 일하느라 봉장이 벌들로 요란합니다. 채분기 위에 까지 화분이 차서 저어 주었습니다. 채분기를 걷을시간 한가득입니다. 도토리 화분이 점점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아카시아꽃이 피기 전까지 채취 할 수 있습니다. 도토리 화분이 제일 많고 여러가지 꽃에서 가져오는 여러가지색의 화분도 조금 섞여 있습니다. 채분기. 조상기벌꿀 2016. 4. 19. 22:06 소초광을 사러 남천양봉원에 갔습니다. 소초광 15박스를 사고 야생양봉원에서 나오는 채분기를 구경하다가 하나만 사서 비교해보자 하고 구입하렸더니 옆에 계신 양봉을 하시는분이 하나가지고 어떻게 비교를 하겠느냐며 10개는 사용해봐야 비교를 하지 그러셔서 11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야생양봉원 채분기 대봉 채분기 두 제품을 비교해 보았더니 드나드는것의 차이점이 금방 눈에 띄었습니다. 다시 또 양봉원에 있는 잔고 55개의 채분기를 몽땅 구입하였습니다. 쉽게 드나들면 30% 더 많이 생산 된다는데 도토리가 피면 화분이 많이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천 양봉원 가는 산길에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보라색꽃 송이 송이 너무 복스럽고 아름다운 꽃이라 담아 왔습니다. .. 채분기 훈련. 조상기벌꿀 2016. 4. 16. 00:00 오늘 처음 화분채취기를 달았습니다. 도토리가 피기전에 훈련을 시켜야 도토리가 피면 순조로이 화분채취가 될것 같아 훈련용으로 미리 달았습니다. 봄벌 키울때 추울까봐 깔아 주고 덮어 주었던 보온재는 모두 걷어 창고에 넣었습니다. 4월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올해는 도토리가 조금 일찍 필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침 7시에 달았는데 낮이 되니 집에 들어가기 불편하다 맴도는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금부터는 날마다 훈련을 시키려고 합니다. 화분채취 시기가 다가오니까요. 상추씨를 뿌렸더니 많이 올라 왔습니다. 씨를 뿌리고 하얀 부직포를 덮어 주었더니 잘 올라 왔네요. 농사 전문가 한마을 지인이 모든 씨앗은 반그늘일때 발아를 잘하고 잘 올라 온다고 하시더군요. 정답입니다.. 비오는 날에. 조상기벌꿀 2016. 4. 13. 22:59 간밤에 비가 내리고 오늘 오전 오후 까지 비가 온다기에 벌들이 궁금하여 봉장을 한바퀴 둘러 보는데 벌들이 통밖에 가득 붙어 있습니다. 습도가 높고 군사는 가득차고 답답한 집을 나와 통밖에 붙어 있나 봅니다. 얼른 식량장 하나와 격리판을 넣고 3단을 올려 주었습니다.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냥두면 집안이 쾌적한 환경으로 변한 줄도 모르고 계속 밖에 있을것 같아 훈연을 하고 봉솔로 살살 쓸어 집으로 모두 들여 보냈습니다. 잠시 후 빗방울이 굵어 지더니 갑자기 세차게 내리기 시작합니다. 참 잘 쓸어 넣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들어 가도록 그냥 두었으면 비를 맞고도 꼼짝 않고 있었을텐데 얼른 알아 듣고 조치를 취해 주니 벌들이 비에 다치지 않아 안심이.. 새로 구입한 비센 벌통. 조상기벌꿀 2016. 4. 8. 06:37 비센벌통을 구입 하였습니다. 사용하여 보니 장점이 많아 대량구매 하였습니다. 야생벌통 봉봉벌통은 9매상이라 10매상 비센벌통으로 통갈이를 하여야겠습니다. 10매상은 많은 군사를 담을 수 있어 유밀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가벼워서 좋고 봄벌 키울때 따뜻해서 좋고 채분기를 달기 쉬워 좋고 밑바닥에 환기창이 있어 군사가 많아 밖에 붙을때 온도 조절을 해 줄수 있어서 좋고 !!! 첫 계상. 조상기벌꿀 2016. 3. 30. 22:09 단상에 벌들이 꽉 찼습니다. 어제 벌 관리를 하고 저녁에 급수기에 물을 주려는데 소문앞에 엄청 많이 붙어서 들어 가지도 않고 집이 비좁아 못 들어 가겠다고 신호를 하는것 같아 알아 들었지만 너무 늦어서 건드리지 못하고 보온 담요만 올려 주지 않았다가 오늘 아침에야 조치를 취해 주었습니다. 처음 계상을 올렸습니다. 아직은 조금 추운것 같은데 군사가 꽉 찼으니 계상을 올려 주면 저 들이 알아서 봉판을 보호 할 것 같아 소문앞에 뭉치는통을 골라 해결해 주었습니다 20통을 올려 주었으니 지금 계상을 올리는 통은 3상을 올릴수 있고 아카시아꿀을 채밀 할때는 계상 40통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소문 급수기에 물은 떨어지지 않게 계속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육아 활동이.. 꿀벌 이야기. 조상기벌꿀 2016. 3. 23. 23:00 일주일에 한번씩 내검하는 벌통에 오늘은 내검하려고 개포를 여는 순간 격리판 넘어 벌들이 엄청 많이 붙어 있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봉판 한장이 태어나면 3장 벌이 된다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다리에 다리를 걸고 줄을 이어 벽쪽에 붙어 있기도 합니다. 일거리를 얼른 만들어 주어야 놀지 않고 부지런히 일을 하겠구나 하고 가운데 격리판 뒤에 소초광을 하나 넣었습니다. 밀납이 생성되는 자연스런 생리 현상을 집짓기로 해소하면 꿀벌들은 일거리가 있어 좋고 꿀벌 아빠는 새소비를 만들어 좋고 소초광은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았으나 무지개소초광이 제일 좋은것 같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면 소초로 집을 지으면 밑에 공간이 없어 숫벌집을 짓지 않고 곱디 고운 일벌집만 지으니 A급 소비.. 비닐하우스 창고. 조상기벌꿀 2016. 3. 15. 17:00 비닐 하우스 창고를 지으려고 어제 저녁 자재를 가져 오셨습니다. 튼실 하라고 32mm 대를 세우고 폭 6m 길이 20m를 짓고 있습니다. 양봉자재가 많아 창고 30평 봉사 하던 하우스 두동에 넣어도 모자라서 비닐 하우스 창고를 지어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전문가 두분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이만큼 만들고 가셨습니다. 내일 완성 하신답니다. 3월 17일 3일 만에 비닐하우스 창고가 완성 되었습니다. 철골이 완성 되고 흰비닐을 하면 벌들이 창고 안으로 들어가 나오지 못하고 천정에 부딪쳐 난리가 나기에 검정 비닐을 씌우고 검정 차광망 4중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18일 담았더니 하늘이 흐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밑에는 흙으로 덮어 주고 물길을 조금만 만들어 주라 하.. 벌 키우기. 조상기벌꿀 2016. 2. 21. 21:46 아침 8시쯤 영하로 내려걌던 온도가 영상으로 되기에 소문앞까지 내려 덮었던 보온부직포를 올려 주었더니 한통이 앞에 잔뜩 나와 붙어 있습니다. 아이구 더웠나 보구나 군사가 얼마나 많기에 저리 나와 붙어 있을꼬 보온 부직포를 다 올려 주고 다시 와 보았더니 그사이 소문앞에 붙어 있던 벌들은 많이 들어가고 위쪽의 벌은 아직 붙어 있습니다. 저녁때 해가 서산에 걸렸을때 외부포장을 하지 않은 실험군 쪽으로 자리바꿈을 해 주었습니다. 실험군 중에서 군세가 조금 적어 보이는 벌통과 한낮이 되니 따뜻한 영상 기온이라 탈분을 하러 나오는지 엄청 많이 나옵니다. 돼지감자를 캐고 있는데 벌소리가 하도 요란하기에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봄벌이 군사가 많으면 빨리 빨리 불어 납니다.. 급수, 비센 벌통 실험군. 조상기벌꿀 2016. 2. 15. 21:57 지난해 사용하고 씻어 말려둔 급수기에 먼지가 앉아 있어 소문급수기로 물을 공급해 주려고 다시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급수기에 물을 한통씩 꽂아 주었습니다. 물을 꽂아 주고 돌아 보니 금방 물을 가지러 나옵니다. 급수기를 씻고 있는 수돗가에도 물을 가지러 오더니 반드시 필요한 물이라 얼른 가지러 나오나 봅니다. 비센벌통 10개는 외포장을 하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밤에 영하로 내려가면 급수기에 물이 얼까봐 저녁에 보온부직포를 소문앞까지 내려 주고 아침에 저렇게 걷어 올려주고 그것만 하고 외부 보온포장을 한 다른비센통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대조 하려고 준비 하였습니다. 외포장을 한 통과 외포장을 하지 않은 통이 특별한 차이가 없다면 녀년부터 비센통은 외포장을 하.. 봄벌, 봄비. 조상기벌꿀 2016. 2. 12. 23:48 뒷줄 벌을 깨우면서 조금 앞으로 당겼습니다. 벌통밑에 깔았던 나무판을 전부 앞으로 옮기고 나무판위에 보온담요를 깔고 그 위에 비닐을 깔고 벌통을 차례로 올렸습니다. 벌통내부를 봄벌키우기 최적준비로 하고 외부포장을 철저히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비가 온다기에 어제까지 벌을 다 깨우느라 무척 바빴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점심먹을 시간도 없어 미숫가루를 타서 준비해 두었다가 배가 고프면 마시고 고프면 마시고 빗님 때문에 혼이 났습니다. ㅎㅎ 다 깨우고 나니 아이구 이제 끝났네 하고 다리에 힘이 와르르 풀렸습니다. 어두워 외등을 켜고 뒷정리를 하고 방에 들어 오니 밥도 먹기 전 얼른 씻고 눕고 싶어지더이다 벌들이 양호하니 으샤으샤 그나마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마쳤네요.. 벌 깨우기, 봄벌키우기. 조상기벌꿀 2016. 2. 9. 22:29 벌 깨우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올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 그런지 가을에 정예군사로 만들어 월동에 들어간 벌들이 군세가 줄지 않고 양호 합니다. 1통만 조금 약해서 왕이 없어 그런가 하고 확인 하여 보았더니 여왕은 건재한데 약군이 되었네요 6장으로 겨울난 벌을 이제는 축소를 해야 되기에 3장으로 줄여 주려고 격리판을 소비 3번째에 넣었습니다. 일주일 후 여왕이 어느쪽에 있는지 확인해 보고 여왕이 붙어 있는 소비가 격리판 안쪽에 배치 되도록 정리해줄 생각입니다. 벽쪽에도 보온판을 넣어 주고 끝장에도 보온판으로 공간을 줄여 주었습니다. 군세를 가늠하여 이통에는 두장으로 축소 시켰습니다. 벽쪽 보온판 앞 첫번째 소비는 벌이 조금 덜 붙은것 같아 빼서 격리판 넘어로 넣어.. 입춘. 조상기벌꿀 2016. 2. 4. 23:52 오늘이 입춘인데 날이 너무 춥고 벌들이 탈분을 하지 않아 못 깨웠습니다. 바람이 없는 영상 7~8'c 이상 되는 날 탈분을 한다는데 구름이 끼이고 싸늘한 날이라 몇마리만 날아 나오더니 이내 조용해졌습니다. 설명절 지나고 날이 풀리면 벌 깨우기를 해야겠습니다. 청도 농업기술센터 양봉 교육. 조상기벌꿀 2016. 1. 26. 23:31 청도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십니다. 청도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교육이 있어 참석하였습니다. 손형미 선생님을 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감아카데미 교육과 귀농교육을 받을때 담당 선생님이셨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 다정하신 말씀 너무 고마웠습니다. 조상균 양봉조합 전조합장님이십니다. 봄철 벌 관리에 대하여 강의를 하셨습니다. 봄에는 비닐개포를 화분떡 바로위에 덮어 사용하라 일러 주십니다. 귀산란이 나간 위의 봉판과 귀산란이 아닌 봉판을 비교해 보이시며 따뜻한 온도가 되면 귀산란을 하고 비닐 바로 밑 소광대 위에도 숫벌집을 짓고 숫벌을 키운다고 하시며 반드시 비닐개포를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귀산란을 하면 봉판 한장에서 태어나는 벌의 숫자가 그만큼 많으니까요. .. 경산시 양봉농업인 세미나. 조상기벌꿀 2016. 1. 25. 22:40 경산시 양봉농업인 세미나에 경북대 차용호 교수님이 오전에 강의를 하시고 안동대 정철의 교수님이 오후에 강의를 하신다기에 강의를 들으러 15일 오전 9시 30분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로 갔습니다. 경산시 양봉협회 부회장님이 사회를 보십니다. 경북대 차용호 교수님이십니다. 참석하신 회원님 오두 강의를 열심히 들으십니다. 월동벌과 봄벌의 꿀벌관리에 대하여 아주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월동 들어갈때 식량장을 충분히 넣어주고 군세에 따라 소비를 가감하였는데 올겨울은 1월 중순까지 예년에 비해 따뜻한 편이어서 식량을 얼마나 먹었을까 강의를 들으니 궁금해졌습니다. 어느 따뜻한날 하늘이 새까맣도록 날아나왔는데 그러면 식량을 많이 먹었겠다 싶어 얼른 열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꿀벌사랑 동호회 경북방 모임. 조상기벌꿀 2016. 1. 23. 12:35 꿀벌사랑 동호회 경북방 모임이 있어 아침 9시 출발 두시간을 달려 포항 한바다횟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총무님이 사회를 보시고 회원님들이 자기 소개와 경험담을 말씀하셨습니다.. 효선이네 벌꿀님께서 봉판을 털면 봉개된 우화직전의 충이 충격을 받아 불구가 될 수 있다고 털지 말고 빼 두었다가 살며시 가져다 넣어 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정말 그럴것 같았습니다. 강군에서 봉판을 빼내 조금 약한통에 지원을 해줄때 역봉이 붙어가면 물려 죽을까봐 아까워서 벌을 다 털고 지원을 해 주었는데 역봉이 문제가 아니라 봉개된 봉판안에 있는 애벌레가 아주 치명타를 입을수 있네요. 계상 뚜껑위에 왕대를 올려 두었다가 실수로 떨어 뜨려서 넣지 말까 하다고 혹시나 태어날수도 있으면 하고 .. 화분떡 만들기 . 조상기벌꿀 2016. 1. 20. 21:49 신동아 양봉원에 가서 화분떡을 만들어 왔습니다. 유채화분1: 효모0.5 : 대두분0.5 매실효소 4말 지난해 화분떡을 만들때 매실효소를 넣어 보았더니 다 먹을때 까지 마르지 않고 곰팡이도 피지않고 촉촉하게 맛있어 보여 화분떡을 만들때마다 넣고 있습니다. 입춘도 얼마 남지 않아 미리 만들어 왔습니다. 벌들을 깨울때 가장 중요한 식량 화분떡을 만들어 오니 준비할 일들이 하나 하나 떠오릅니다. 날이 조금 풀리면 먼저 해야 될 일 순서대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양봉 조합 사업 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 조상기벌꿀 2016. 1. 17. 22:01 양봉조합 사업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 하여 15일 11시에 맞추어 안동으로 갔습니다. 안동 그랜드 호텔 많은 조합원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조합장님이 사업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시고 2015년 신제품 서울 우유의 허니 초코우유와 허니 버터를 출시 하게된 과정과 앞으로 출시예정인 신제품에 대하여 설명하시며 2016년 양봉가의 한해 농사에 대하여 많은 격려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지난해도 많은 수고를 하셨고 올 한해도 비젼을 제시 하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석하신분들중에 안동 와룡벌꿀 사장님을 만나 뵈어서 너무 반가웠고 김사장님 내외분도 반가웠고 양봉사관학교 동기생들도 여러분 만나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점심 식사후 김사장님 사모님과 많은.. 꿀벌들의 낮놀이. 조상기벌꿀 2016. 1. 3. 22:14 1월 3일 낮 온도가 영상 13도입니다.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하네요. 벌들이 문앞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많이 추울까봐 두꺼운 부직포를 덮어 주었더니 정오가 되니 엄청 많이 날아 오릅니다. 봄이 온듯 따뜻한 날씨에 오랜만에 공중에 날아 오르네요. 저녁때 까지 기온이 급강하 하지않아 무사히 집으로 다 들어갔습니다. 남부 지방의 따뜻한 기온이 청도까지 올라왔나 봅니다. 딸기 , 딸기하우스 수정벌. 조상기벌꿀 2015. 12. 27. 19:37 첫 수확한 예쁜 딸기 한팩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벌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나 얼마나 많이 군사가 늘었나 궁금하여 딸기 하우스 수정벌 관리하러 갔습니다. 11월 13일 수정벌 넣을때 화분떡 1kg 씩 얹어 주었는데 다 먹고 비닐만 덮여 있습니다. 화분떡 1kg씩 먹은 부지런한 꿀벌들이 군사를 이만큼 늘려 놓았습니다. 얼른 집에 가서 화분떡을 가져 와서 1kg씩을 또 얹어 주었습니다. 아직 4월 까지 수정을 하고 육아를 하여 군사가 줄지 않게 하여야 되니까요. 이제 점점 더 추워져 영하권에 머물 1월에 진입할 시기라 화분떡 위에 얹어 주었던 비닐을 하나 더 펼쳐서 덮어 주었습니다. 육아 온도 36도 맞추는데 도움이 되라고 하우스 마다 딸기가 고르게 잘 자라.. 마지막 월동 포장. 조상기벌꿀 2015. 12. 23. 21:26 마지막 월동포장을 하였습니다. 이대로 두었다가 내년 2월 4일 입춘에 깨워 봄벌을 키울 예정입니다.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