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4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양봉 조합 창립 50주년 기념 조상기벌꿀 2011. 10. 24. 08:14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하순 아침 일찍 청도 양봉농협 조합원님들과 대전 DCC 에서 열리는 한국양봉농협 50주년 기념식 및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에 참가하러 갔습니다. 대전 DCC 입니다. 예쁜 국화의 환영을 받으며 식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조합장님의 축사 입니다. 50주년의 긴 여정을 설명하시는데 갖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양봉조합을 위해 애쓰신 말씀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양봉조합은 꿀벌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할것입니다. 2015년에는 세계양봉대회가 이곳 대전 DCC에서 개최됩니다. 2010년 아시아양봉대회 2015년 세계양봉대회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대회입니다. 양봉협회 배경수 회장님의 축사 입니다. 우건석 교수님과 조합장님 .. 10월의 농장 모습 조상기벌꿀 2011. 10. 7. 18:36 10월 7일 농장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더니 요즈음은 또 너무 가뭄이 들어 먼지가 납니다. 시간이 흐르는 만큼 변해가는 농장 모습을 잠시 담았습니다. 비가 많이도 오던 7월 봉장에 물이 들어 벌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이제 이만큼 군사가 늘었습니다. 말벌은 여름날 우리 벌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모르고 아무 가책없이 잡아 먹으러만 오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애써 돌보는 남의 벌들을 잡아 먹으러 오면 이렇게 끈끈이에 붙거나 포획기에 납시어 술독으로 직행합니다. 담금주에 생포한채로 넣고 마음을 추스럽니다. 김장배추가 잘 자라고 있지요. 시릿골 향기님에게 맛있는 고추가루를 샀습니다. 잘자라는 우리배추와 향기님의 고춧가루가 만나 환.. 아이구 아까운 우리 벌들이 ~~~ 조상기벌꿀 2011. 9. 23. 23:18 요즈음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말벌이 우리벌들을 습격하려고 왔는가 살펴 보는 일입니다. 어제는 한바퀴를 다 돌아 보아도 아무 흔적이 없기에 아침밥을 준비하여 먹고 다시 나가 보았더니 그사이 우리 벌들을 습격하고 있네요. 두어시간쯤 되었겠지요 세마리가 붙어서 벌들을 마구 물어 죽이고 있더군요. 얼른 채집망을 씌워서 3마리를 한꺼번에 잡았습니다. 30도 담금주에 넣었어요. 저만큼 떨어져서 기다리고 있으니 또 한마리가 오자 마자 바로 습격당한 벌통 문앞에 가서 앉네요. 얼른 잡아서 또 30도 담금주에 넣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또 한마리 오고 또 한마리 오고 8 마리를 잡고 나니 한녀석이 와서 앉지도 않고 빙빙 돌더니 날아 가더군요. 그러고는 다시 오지.. 가을이 저만큼 와 있네요. 조상기벌꿀 2011. 9. 16. 22:27 아무리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가을은 저만큼 와 있네요. 빨갛게 익어가는 감홍시가 가을이라 말해 줍니다. 감홍시가 제법 맛이 들었습니다. 지금 홍시로 되는것은 벌레가 건드렸거나 갈라진 것들입니다. 작년에는 조금 달렸더니 올해는 많이 달려 있어요. 해거리를 하나봐요. 8개를 땄습니다. 날마다 간식거리를 제공하네요. 김장배추가 참 잘 자라고 있어요. 어제는 배추한포기가 잎이 조금 무르는것같고 줄기에 가운데 검은 반점이 있기에 농협경제사업부에 들고가서 문의를 하였더니 그런것은 괜찮다며 잘자라고 있는거라 하시더군요. 올해는 속이 꽉찬 배추로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5일 만에 보는 배추들이 많이도 자라 있더군요. 쪽파도 많이 자랐지요. 추석에 파전을 구워 차례상에 올.. 송원리벌 농장으로 이동 조상기벌꿀 2011. 9. 6. 23:19 9월 6일 저녁 8시 4월 화분채취할때 송원리 봉장으로 옮겼던 벌을 아카시아꿀, 밤꿀을 채밀하고 이제야 농장으로 옮기려고 차를 몰고 갔습니다. 말벌, 대추벌들이 많이 와서 우리벌들을 잡아 가기에 얼마전 부터 옮기고 싶었지만 땅이 질어 차가 들어갈 수가 없어 차일 피일 늦어졌습니다. 며칠동안 비가 오지 않고 여름날 같이 따끈따끈한 햇살이 땅을 바짝 말려 주었네요. 원군은 어제 옮기고 오늘은 딸기 하우스에 들어갈 수정용벌 분봉군을 옮겼습니다. 농장에 옮기고 한곳에서 관리를 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날이 어두워져야 밖에 나갔던 벌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 오기 때문에 벌 이동은 언제나 밤에 해야 됩니다. [조상기벌꿀] 천연벌꿀 햇꿀( 아카시아꿀,산야초꿀, 대추꽃꿀) 생화분 판매 합니다. 조상기벌꿀 2022. 7. 6. 20:26 안녕하세요. 회원님 여러분 영남의 알프스, 운문산 산하에서 양봉을 하는 조상기벌꿀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귀한 천연벌꿀 약꿀을 여러분들의 건강지킴이로 드리려고 합니다. 정성들여 생산한 봉산물 ( 천연벌꿀, 생화분)을 드시고 건강 하십시오. 수야리 아카시아채밀 봉장입니다. 사방을 바라보면 아카시아꽃이 병풍처럼 둘러져 피어있는 꿀향기 가득한 1급지 봉장입니다. 매년 아카시아꿀을 채밀하기 위해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수야리에 부지런한 꿀벌들을 옮겨 놓습니다. 다양한 쓰임새의 아카시아꿀입니다. ( 2.4kg 한병 6만원) 대추꽃은 40일을 피고 지며 저 작은꽃에서 달콤한 꿀을 만들어 꿀벌들에게 선물을 합니다. 먼저 핀꽃은 결실을 하고 다음 또 꽃이 피고 꿀이 천천히 들어.. [판매종료] 21년 햇꿀 천연벌꿀(아카시아꿀, 대추꽃꿀, 산야초꿀) 프로폴리스, 생화분 판매 합니다. 조상기벌꿀 2021. 7. 18. 14:13 안녕하세요. 회원님 여러분 영남의 알프스, 운문산 산하에서 양봉을 하는 조상기벌꿀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귀한 천연벌꿀 약꿀을 여러분들의 건강지킴이로 드리려고 합니다. 정성들여 생산한 봉산물 ( 천연벌꿀, 프로폴리스, 생화분)을 드시고 건강 하십시오. 수야리 아카시아채밀 봉장입니다. 사방을 바라보면 아카시아꽃이 병풍처럼 둘러져 피어있는 꿀향기 가득한 1급지 봉장입니다. 매년 아카시아꿀을 채밀하기 위해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수야리에 부지런한 꿀벌들을 옮겨 놓습니다. 다양한 쓰임새의 아카시아꿀입니다. ( 2.4kg 한병 5만원) (품절) 대추꽃은 40일을 피고 지며 저 작은꽃에서 달콤한 꿀을 만들어 꿀벌들에게 선물을 합니다. 먼저 핀꽃은 결실을 하고 다음 또 꽃이.. [판매종료] 조상기 프로폴리스 (2012) 조상기벌꿀 2012. 7. 17. 08:21 (청정지역 청도에 있는 조상기 벌꿀 봉장의 모습입니다) 조상기벌꿀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항산화” 작용을 돕는 기능성식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연의 먹거리입니다. 조상기벌꿀에서는 순수벌꿀의 채취과정에서 얻은 프로폴리스의 원재료를 정식등록 제조업체인 ㈜비엔케어 (식약청 제조허가 제2006-가-0009호)에 공급하여 정밀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쳐 순수하게 만들어진 프로폴리스만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계획하고 계신 많은 분들과 자연이 선물한 다양한 기능성과 이로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프로폴리스가 뭐예요? 프로폴리스(Propolis)는 나무나 식물.. 생화분 (2014) 조상기벌꿀 2014. 5. 3. 16:20 생화분을 채취 하려고 채분기를 달았습니다. 3단으로 가득찬 벌들이라 군사가 엄청 많습니다. 야생통은 계상입니다. 야생은 9 매상 비센은 10 매상입니다. 아침 7시에 채분기를 달고 오후 2시에 문을 열어 주었더니 벌들이 많이 들어 가고 채분기에는 노란 생화분이 한가득입니다. 어떤통에는 까만색과 흰색이 섞여 있습니다. 까만색은 으름 화분이고 흰색은 송화 화분입니다. 화분 색깔을 보고 몇가지는 알수 있습니다. 고추씨 만한 화분단 하나를 만들어 뒷다리에 달고 집으로 돌아 오려고 벌들은 얼마나 많은 꽃송이에 날아 들었을까요. 참으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귀하고 고마운 영양 만점 생화분입니다. 생화분 채취 (2014) 조상기벌꿀 2014. 4. 24. 23:55 생화분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7시에 채분기를 달고 오후 2시에 끝내고 동그랗게 화분단을 만들어 뒷다리에 달고 들어 와서는 채분기를 통과하며 떨어 뜨리고 집으로 들어 갑니다. 이쪽통에도 저쪽통에도 벌들은 어디로 들어가면 집에 까지 가지고 들어갈까 궁리를 합니다. 그러나 오후 2시까지는 채분을 하고 2시에 문을 열어 줍니다. 문을 열어 주고 한참 있다 가보았더니 바로 바로 집으로 들어가니 한산해 졌습니다. 제법 많이 들어 왔지요. 알록 달록 화분색깔이 곱습니다. 도토리 꽃대 조상기벌꿀 2014. 4. 10. 20:46 청도 온막리 길옆 도토리나무 군락지에 도토리꽃 꽃대가 길게 늘어진것이 있어서 아 ~~ 벌써 ~~ 따뜻하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도토리꽃의 꽃대를 벌써 저렇게 길게 만들었구나 하고 담아 왔습니다. 작년에 한가지를 꺾어 가지고 왔던 곳인데 우리 봉장보다는 좀더 따뜻한 곳입니다. 오면서 우리동네 앞산 도토리 나무를 보았더니 꽃대가 이제 조금 길어 지려고 준비를 하네요. 일벌들은 일만 하고 조상기벌꿀 2013. 7. 30. 16:47 어떤꽃에서 가져 왔는지 생화분이 쓴맛이 너무 강하여 먹을수가 없기에 벌들 식량으로 다시 주려고 두었다가 건조 시켜서 화분떡을 만들때 넣으려고 채반에 신문지를 깔고 펼쳐 두었더니 벌들이 한마리 두마리 오더니 급기야 엄청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건조 시키지 말고 너희들 가져갈래? 그럼 내가 비벼서 가루로 만들어 줄께. 이렇게 화분을 좋아하니 봄 도토리 꽃이 필때는 많이도 가져 오지. 가져 가는 차례대로 손으로 문질러 가루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하러 다니는 역봉은 일만 하지 쏘지 않습니다. 자기가 위협을 느끼면 쏠때도 있지만 문질러 가루로 만들어 주느라 저 많은 벌들을 내보내고 비비고를 몇번 반복 하였는데도 우르르 몰려 날기만 하지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신기한 벌.. 생화분 (2013) 조상기벌꿀 2013. 5. 7. 00:51 요즈음은 화분채취를 하느라 아침 6시만 되면 잠이 깨어 일어 납니다. 어떤 날은 이슬이 너무 많이 와서 이슬이 마르기를 기다려 8시에 달때도 있지만 거의 7시면 채분기를 답니다. 오늘도 7시에 채분기를 다는데 6시에 나가 보았을때는 조용히 있었는것 같은 벌들이 그 동안 화분 가지러 갔었나 봐요. 채분기를 달고 다음것을 달려고 하니 갑자기 노란 화분단을 달고 날아온 벌들이 채분기 위에 가득 앉습니다. 부지런도 하여라 언제 날아가서 또 달고 왔니? 활기찬 하루를 시작 하느라 에너지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벌통안에서는 어디로 얼마만큼 날아 가니 화분이 있더라 저들만의 언어로 날개 짓을 하고 회전 반회전을 돌고 동료들에게 알려 주는라 바쁘기도 할것 같습니다. 아카시아꽃이.. 화분 채취 (2013) 조상기벌꿀 2013. 5. 2. 21:08 아침 7시에 채분기를 달아 두고 한참 있다 가 보았더니 화분단을 양쪽 다리에 달고 와서 어디로 들어갈까 살피고 있습니다. 위의 동그란 구멍으로 통과하면 양쪽 다리에 달고 있는 화분단이 떨어져서 채집통으로 들어 갑니다. 봄부터 애지중지 열심히 키웠더니 대군이 되어 이렇게 화분단을 많이 달고 들어 오니 너무 고맙고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많이 가져 왔지요. 화분중에는 도토리화분이 제일 많고 다른것도 있어요. 전문가들은 화분색깔만 보고도 어느꽃에서 가져 왔는가 알아 보시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느것을 먹어 보아도 달콤하고 맛있는 화분입니다. 너무 너무 달콤하고 맛있고 영양가 만점인 생화분입니다. 생화분으로 냉동실에 급냉을 시켰습니다. 화분은 건조 시키면.. 도토리 꽃 조상기벌꿀 2013. 4. 20. 23:01 벌집에 채워둔 화분색깔이 도토리 화분색깔이라 도토리 화분이 들어 올때가 되었구나 하고 어제 화분채취기를 달아 주었지요. 작은 구멍을 통과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처음 2, 3 일은 연습을 시켜야 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기에 그동안 바빠서 못보던 바깥일 보러 멀리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는 가로변의 철쭉꽃이 만개를 해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담아 오고 싶었는데 달리는 차안이라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부산은 이렇게 따뜻하구나 철쭉이 피어 아름다운 꽃동산을 만들었구나 하고 꽃구경만 열심히 하였지요. 그러고 밀양 지나 청도 온막리에 도토리 나무 군락지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쳐다 보니 아직 꽃들이 피지를 않았네요. 일찍 피는 몇나무만 먼저 피었던가 봅니다... 화분 채취 (2012) 조상기벌꿀 2012. 5. 9. 09:00 어제까지 계속 화분채취를 하였습니다. 바람 불지 않고 날이 좋으면 이렇게 한가득 들어 옵니다. 도토리 화분. 조상기벌꿀 2012. 5. 1. 23:51 생화분을 채취하였습니다. 도토리화분이 제일 많이 들어오고 흰색, 까만색, 또 여러가지색상의 화분이 들어 왔습니다. 채분기를 통과하고 집으로 들어가면 양쪽 다리에 달고 들어 오던 화분단이 똑 떨어져서 채분기 안으로 들어 갑니다. 채분기를 통과하지 않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려고 틈새를 찾는 영리한 녀석도 있습니다. 오후 2시 까지만 거두고 문을 열어 줍니다. 송원리 봉장에는 아카시아꽃이 피면 가려고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10kg 이 들어 왔습니다. 달콤한 화분이 입에 들어가니 살살 녹습니다. 영양덩어리 생화분 계상 올린통을 내검해 보았더니 1층 5장 2층 8장을 넣은 통안에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2층 3장은 1층이 5장이라 3장만큼의 공간이 있지요. 소비 한.. 화분 채취 (2011) 조상기벌꿀 2011. 5. 6. 06:06 송원리 봉장에서 화분 채취를 하였습니다. 도토리화분과 여러가지 꽃에서 화분이 들어 왔습니다. 아침 일찍 화분채취기를 달았습니다. 작은 구멍을 통과하여 화분을 떨어 뜨리고 집으로 들어 가야 됩니다. 날씨가 맑아 제법 많이 들어 왔습니다. 갖가지 색상은 꽃의 종류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벌들이 새끼를 키우면서 꼭 필요한 화분이라 아주 소중합니다. 화분은 부작용이 없는 완전 무공해 식품이며 영양덩어리 입니다. 고단위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비타민.효소. 호르몬 물질 등이 고루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류가 많이 들어 있어 천연비타민제로 먹으면 좋고 특히 DNA의 합성과 아미노산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인 엽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자연이 준 귀.. 프로폴리스 채취 (2021) 조상기벌꿀 2021. 1. 31. 22:13 지난가을에 걷어서 창고에 넣어 두었던 프로폴리스 채취 망을 어제부터 털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이 붙여 놓은 것은 망을 돌돌 말아서 도마 위에 얹어 놓고 방망이로 두들기니 와르르 떨어집니다. 귀한 프로폴리스를 가져와서 열심히 붙여 놓은 벌들의 노력이 고마웠습니다 벌들이 생산한 봉산물은 모두 다 귀하지만 특히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물질로 더없이 귀한 항균 항염 항암 항산화 물질입니다. 프로폴리스 채취 (2019) 조상기벌꿀 2019. 1. 19. 23:47 프로폴리스 채취 했습니다. 여름에는 찐득 찐득한 성질 가을에는 채취망을 걷어 들이는 시기 겨울 되어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찐득 찐득하든 프로폴리스가 강해져서 비비면 떨어 집니다. 오늘 205장 채취하고 양이 많아 내일 또 해야 됩니다. 망을 돌돌 말아 도마 위에 얹어 놓고 방망이로 두들기며 떨었습니다 귀한 프로폴리스 원괴입니다. 프로폴리스 채취 (2018) 조상기벌꿀 2018. 1. 26. 23:45 프로폴리스 채취 했습니다. 프로폴리스망을 돌돌 말아서 도마위에 얹어 놓고 방망이로 톡톡 두드리니 잘 떨어 지네요. 프로폴리스는 특성상 낮에도 영하권인 지금 채취해야 바슬 바슬 잘 떨어집니다. 큰 다라이에 큰 비닐을 깔고 도마를 안에 넣고 두드리니 멀리 튀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비닐에는 프로폴리스 가루가 묻어 진한색이 되었습니다. 프로폴리스란 무엇입니끼? 프로폴리스는 꿀벌의 방어물질입니다. 프로폴리스는 식물의 방어물질인 끈적끈적한 진(수액)에서 유래된 항균작용, 항산화작용이 탁월한 천연항생물질입니다 프로폴리스는 식물이 상처가 났을때 세균, 곰팡이 등으로 부터 자신의 상처를 보호하고 상처를 재생 시키기 위하여 수지(진: 수액)를 분비하는데 이것을 꿀벌이 채집하여.. 프로폴리스 채취 (2017) 조상기벌꿀 2017. 2. 21. 23:14 프로폴리스 채집망 거두어 저온 창고에 넣어 두었던것을 털었습니다. 언제쯤 할까 언제쯤 할까 일을 미루기만 하였더니 오늘 드디어 때가 되었나 봅니다. 아침 부터 털기 시작 하였습니다. 채집망을 흰 망으로 바꾸었더니 그동안 사용하던 검은색 망과 짜임새가 다른것이라 훨씬 더 잘 털리는것 같았습니다. 어떤것은 개포에 많이 붙어 버린것도 있고 벌들이 채취해서 금방 붙여 놓을때는 찐득 찐득한 진액이 날이 추우면 강하게 굳어져 망을 돌돌말아 도마위에 올려 놓고 방망이로 톡톡 두드리니 잘 털려집니다. 프로폴리스망위에 비닐을 덮고 개포를 덮어 놓으신분도 계시던데 그렇게 하면 프로폴리스가 몽땅 채집망에만 붙을것 같습니다.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 보였습니다. 자연이 준 천연항생제 .. 프로폴리스 채취, 프로폴리스 (2016) 조상기벌꿀 2016. 1. 31. 23:23 프로폴리스 채집망을 개포 밑에 덮어 두었더니 많이 발라 놓았습니다. 늦가을에 걷어서 창고에 보관해 두었던 프로폴리스 채집망입니다. 많이 붙여 놓은 프로폴리스 채집망을 돌돌 말아 도마위에 얹어 놓고 방망이로 톡톡 두드리니 며칠동안의 강추위에 바싹 괄아서 잘 떨어집니다. 자연이 준 귀한 프로폴리스입니다. [비엔케어에서 옮겨 온 자료] 프로폴리스(Propolis)의 정의 프로폴리스(Propolis)의 어원을 볼때 "Pro"는 방어, 지키다를 뜻하며, "Polis"는 도시를 뜻하므로, 도시앞에서 도시 전체를 안전하게 지킨다는 뜻으로써 결국 벌집(통)안을 유해균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물질을 뜻하는 말이다. 프로폴리스(Propolis)는 수많은 식물들이 생장점을 보.. 노이신 프로폴리스 조상기벌꿀 2014. 5. 22. 01:08 노이신 프로폴리스. 아카시아 유밀기라 너무 바쁘고 힘이 들어서 그런지 며칠째 목이 잠긴다. 목소리가 갈라 지고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전화 받기가 많이 힘들어서 약국에 갔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더니 인후염 약을 주셨다. 이틀을 먹으니 조금 나아지는 듯 하더니 오늘부터 다시 더 해지기 시작한다. 그냥 있으면 나아지긴 하겠지만 시일이 오래 걸릴것 같아 약국에 또 갔다. 나아 지는듯 하다가 다시 또 그렇숩니다 하고 말씀 드리니 이것하고 같이 드십시요 하시며 주시는것이 집에 와서 보니 종근당의 노이신 프로폴리스다. 프로폴리스로 약을 만들어 판매 하시는것은 처음 보았다. 그러면 나에겐 원액이 있잖아. 그렇지 원액을 한방울. 하고는 스포이드로 반.. 프로폴리스 채취 (2014) 조상기벌꿀 2014. 1. 12. 22:03 프로폴리스 채취를 하였습니다. 6월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프로폴리스를 채취망을 덮어 붙이도록 하였습니다. 많이 붙여 놓은것은 채취망을 한번 걷어내고 다시 덮어 주었습니다. 소광대에 밀착해 붙어 있는 채취망은 줄이 졸졸 표가 납니다. 소광대와 약간 떨어진것은 이렇게도 많이 골고루 붙여 놓았습니다. 야생통에 덮었던 채취망입니다. 모양도 가지가지, 가져다 붙이는라 벌들이 수고를 많이 하였습니다. 많이 붙여 놓은것은 톡톡 두드리면 양이 꽤 많습니다. 채취망을 돌돌 말아 도마에 얹어 방망이로 톡톡 두드렸습니다. 구멍 구멍 마다 프로폴리스 덩어리가 떨어집니다. 여름에는 끈적끈적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니 딱딱하게 굳어서 잘 떨어집니다. 방망이로 두들겨 털고..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