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쑥 조상기벌꿀 2011. 9. 6. 22:58 1년동안 사용할 훈연재 마른쑥을 준비 하였습니다. 벌통을 내검할때 개포를 살짝 열고 먼저 쑥연기로 훈연을 하면 벌이 아주 순해 집니다. 봄부터 자란 쑥이 이제 사용하기에 알맞게 자랐습니다. 너무 보드라운 쑥을 준비하면 빨리 타서 재만 많이 생기고 또 너무 많이 자란 쑥은 잎이 떨어지고 줄기가 딱딱해서 불편하답니다. 쑥을 베어서 3일을 말렸더니 작두에 넣고 자르기 알맞게 말랐습니다. 이슬이 내린 아침에 잘랐습니다. 잎이 부스러지면 안되니까요. 1년을 사용할 쑥이라 양이 많습니다. 저 리어카로 5개를 하였습니다. 마음이 푸근해 졌어요. 필요한것을 준비하고 난 후의 안도감이겠지요. 오랜만에 여름같은 날씨 조상기벌꿀 2011. 8. 30. 07:39 정말 오랜만에 구름이 다 걷히고 비가 오지 않는 햇빛이 온천지를 내리 쬐는 여름날씨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여름을 느껴 봅니다. 우리 벌들도 오랜만에 나온 햇님이 좋은지 일을 마치고 돌아와 문앞에 즐겁게 모여 있습니다. 무슨 말들을 할까요? 한삼덩굴 꽃가루가 들어 오기 시작하네요. 비가 많이 올때는 밖에 나갈수도 없고 틈새를 이용해서 잠시 나가도 빗물에 씻겨 아무것도 없었는데 한삼덩굴이 꽃을 피우는 지금 비가 오지 않으니 너무 좋겠지요. 낮동안 한삼덩굴 꽃가루를 열심히 달고 왔어요. 화분은 아가벌들을 키우는 소중한 먹이니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말벌입니다. 보는 즉시 잡혀서 담금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생포해서 넣으면 독을 쏟아내며 한참을 헤엄쳐서 돌아요.. 숨어서 낳은 달걀 조상기벌꿀 2011. 8. 23. 00:14 닭이 숨어서 알을 낳았습니다. 예초기로 매실밭의 풀을 자르는데 풀밭에서 달걀 4개가 나왔습니다. 닭장에서 알을 낳는 닭도 있는데 꺼내 가는게 싫은가 봐요. 이렇게 숨어서 낳기도 하네요. 며칠전 예초 작업을 할때도 6개를 찾아 내었는데 오늘은 또 4개를 찾았습니다. 3마리가 알을 낳으면 하루에 2개는 낳을것 같았는데 매일 한개만 보이기에 어딘가에서 낳아 숨겨 두는구나 짐작을 했었지요. 숨바꼭질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들키면 다른곳에 가서 낳으니까요. 그러나 본능적으로 자기 알을 챙기는게 재미있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반짝반짝 윤기나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텃밭에서 조상기벌꿀 2011. 8. 17. 01:35 텃밭에서 따온 반찬거리 들입니다. 3박 4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 왔더니 텃밭의 채소들이 주렁주렁 반찬거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지, 오이, 고추, 호박 , 부추, ...... 계란도 3개를 낳아 두고 푸짐한 먹거리, 시골사는 보너스를 받은 느낌입니다. 오후에 이송정님이 오셔서 나누어 드렸습니다. 부산에서 오시는 고마운 회원님이십니다. 프로폴리스가 맺어준 인연이지요. 여름휴가 조상기벌꿀 2011. 8. 17. 01:19 12일 저녁부터 15일 밤 까지 여름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첫 도착지가 지리산, 일성지리산콘도 미니엄입니다. 전날 내려와 있는 동서와 합류를 했습니다. 다음날 남해 미조 무인도로 바다 낚시를 갔습니다. 낚시꾼들이 프로들이라 많이 잡았습니다. 벵에돔, 참돔, 자리돔, 고등어, 학꽁치, 순미, 망상어, 등등. 즉석에서 회를 해 먹고 소금간도 했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형님과 일산에서 온 동서 입니다. 보고싶고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다정한 부부의 다정한포즈 , 아름답습니다. 큰고기를 담아 올릴 뜰채입니다. 대기하고 있으면 큰고기가 올것 같습니다. 세사람의 낚시꾼들입니다. 잘 찍었지요? 찍사는 자기 사진은 없습니다.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이례팬션에서 여독을 풀었습니.. 카메라 수리 조상기벌꿀 2011. 8. 10. 07:23 카메라를 수리하려고 테크노마트 니콘서비스센터에 들렸습니다. 얼마전 오복이(풍산개) 사진을 찍으려고 동작이 정지 될때를 기다리는데 하도 많이 움직이니 찍기 힘들어 프로가 한번 담아 보라고 카메라를 건네다가 손목에 걸고 있던 줄을 풀지 않고 넘기는 바람에 떨어뜨려 배터리 커버가 깨어져서 불편하기에 경기도 집에 다녀오는 길에 고쳐 왔습니다. 소니대리점을 할때 손님들이 소니와 니콘을 비교해 보라고 진열해 두었던것이 짝찌 차지가 되었습니다. 테크노마트 가전제품코너 입니다. 수많은 카메라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둘러 보니 남다른 감회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벌들과 노닐고 있지만 기억의 저편엔 추억이 물흐르둣 넘실거립니다. 세월아 세월아 .. 풀이 많이도 자라있는 농장 조상기벌꿀 2011. 8. 6. 23:19 8월 1일 경기도 집에 올라 갔다가 조금전 농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풀이 얼마나 많이 자라 있는지 낯설은감 마저 듭니다. 내일 부터 또 벌들과의 일과가 시작 되는데 예초기로 풀부터 먼저 깎아야 되겠네요. 호박순도 풀에 파묻히고 ㅉㅉㅉ. 풀들이 좋아라 열심히 자라 있습니다. 너희를 그냥 두면 내가 걸어 다닐수가 없기에 자른다. 싹둑 싹둑. 호박순이 풀밭에 ..... 깜짝 놀랐습니다. 닭들이 풀밭에서 먹을것을 찾아내었네요. 숫벌집입니다. 메뚜기와 여치도 잡아먹고 신이 났습니다. 닭 조상기벌꿀 2011. 7. 27. 22:57 4월 3일 중병아리를 사서 이만큼 키웠습니다. 잘 먹고 잘 자라 주어서 기특 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한마리가 왕따를 당하는 것 같습니다. 낮 동안은 밖에서 놀다가 저녁에 닭장 안으로 들어 가는데 유독 한마리가 들어가면 물고 쫒고 괴롭히네요. 안 가두면 밤에 짐승에게 잡아 먹힐까 걱정되서 꼭 닭장에 가두어야 되는데 보고 있자니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서열 다툼 일까요? 장닭 3마리, 암탉 3마리는 어울려서 같이 놉니다. 암탉은 하루에 하나씩 알을 3개 낳았습니다. 저녁이라 이제 닭장에 가두어야 됩니다. 왕따 당하는 장닭 입니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면 참 좋을텐데 건강하게 잘 생겼는데 못 이기나 봐요. 7월의 시골풍경 조상기벌꿀 2011. 7. 13. 15:40 대추밭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대추가 많이 굵어져 있네요. 우리 벌들이 수정을 열심히 하여 대추가 많이 달린 가지는 조롱조롱합니다. 참깨도 이제 꽃이 피기 시작 하더군요 . 참깨꽃에도 벌들이 가 있고 얼마나 부지런한지 이꽃 저꽃 정신없이 돌아 다니느라 짝찌가 사진을 찍느라고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도 모릅니다. ㅎㅎㅎ 많이 달렸지요? 제법 굵기도 하고요. 대추밭이 많아서 청도 경산은 대추 주산지 입니다. 참깨꽃에 꿀을 가지러 들어 갑니다. 가까이에서 한참을 보았습니다. 양봉을 하기전에는 벌에게 가까이만 가면 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꿀을 따러 다니는 역봉은 일하기가 바빠서 쏘지 않습니다. 신변에 위협을 느끼면 쏘기도 하겠지요. 쏘고 나면 벌도 죽습니다. 침이 .. 거미줄 조상기벌꿀 2011. 7. 13. 15:18 벌들이 거미줄에 걸릴까봐 기다란 대나무 작대기에 망을 씌운 거미채를 가지고 아침일찍 거미줄을 걷어 내었습니다. 이슬이 내리는 날 아침 해뜨기전이 제일 잘 보인답니다. 거미줄에 이슬이 내려 앉아 하얗게 보이니까요. 아직은 어린 거미들이 저마다 줄을 치고 우리 벌들을 잡아 먹겠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거미줄에는 벌이 걸려서 거미줄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씁니다. 거미는 재빨리 거미줄로 벌을 돌돌 말고 있더군요. 이녀석 오늘 잘 걸렸다. 애써 돌보고 있는 우리 이쁜벌들을 너가 ???// 거미를 잡고 거미줄을 걷어 내 주었지만 벌은 살릴수가 없었습니다. 거미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동그랗게 생긴거미 기다랗게 생긴거미 검은색. 주홍색.연두색. 매실나무와 매실나무.. 미꾸라지 조상기벌꿀 2011. 7. 11. 15:08 비가오면 운문댐 물이 내려가는 동창천에 살던 미꾸라지들이 작은 도랑으로 많이 올라 옵니다. 아직 황토물이라 미꾸라지들이 있을것 같아 통발에 강아지 사료를 한줌넣고 물에 던져 놓았습니다. 통발 3개를 던져 넣고 5시간 후에 가보았더니 미꾸라지가 이만큼 들어 있네요. 추어탕을 끓여도 되겠지요. 비가 많이 와서 아직 물이 황토색으로 내려 갑니다. 이렇게 생긴 통발 3개를 던져 넣었어요. 강아지 사료를 먹으려고 들어 왔다가 잡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것은 싫었는데 미꾸라지를 데려다 주었네요. 자연산 미꾸라지 추어탕을 끓여서 누구랑 먹을까요?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오고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해져 힘들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좋아요공감 공유..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조상기벌꿀 2011. 7. 11. 00:08 경북 청도에 이렇게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것을 5년 동안 살면서 처음 보았습니다. 아침나절 마을 전이장님이 오셔서 이런저런 말씀 나누시고 계시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장대비로 바뀌었습니다. 하늘에서 구멍이 났다고들 하는말이 이런것을 보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봉사에도 물이 들어오고 창고에도 물이 들어 왔습니다. 응급조치를 취해 놓고 송원리 봉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가는 길에 도로에 많은 토사가 쏟아져 내려와 있었습니다, 송원리 봉장에는 피해가 없더군요. 이웃집 수박하우스에 물이 차오릅니다. 딸기농사가 조금 부실하여 일찍 수박을 심으시더니 단두시간만에 수박밭을 못쓰게 만들어 버리네요. 누렇게 내려오는 황토물이 참 거세기도 합니다. 청도에 315mm가 내.. KT 인터넷 사용 조상기벌꿀 2011. 7. 7. 11:59 생화분 주문이 들어와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끊기지도 않고 등록을 하니 속도가 빨라서 너무 좋습니다. 글쓰기를 할때는 자동 저장이 되기에 지워져도 다시 볼 수 있어서 괜찮았지만 댓글에 답글은 정말 지워져 버리고 없었거던요.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인터넷으로 동영상도 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려면 한참있다 한번씩 짧게 보여 주어서 아쉽지만 포기를 하고 말았는데 이제 끝까지 볼 수 있어서 감동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인터넷서핑도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소니대리점을 할때 손님이 오시지 않는 시간에는 인터넷서핑을 많이 하였는데 귀농하여 농장에 내려와서 양봉을 하고 부터 시간이 부족하고 무선인터넷이라 느려서 꼭 필요한 것만 찾아 보고 지냈는데 오늘은 비도 오고 그동안 잊고 살았.. KT 인터넷 개통 조상기벌꿀 2011. 7. 6. 19:16 오늘 오전에 드디어 kt 인터넷이 개통 되었습니다. 농장이라 유선이 들어 오지 않아서 그동안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였답니다 무선인터넷은 너무 느리고 요즈음 같이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흐리면 자주 끊기고 댓글에 답글을 적어 등록하려면 저 혼자 끊겨서 `이탭은 복구 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고 적어 놓은 글을 다 지워버려서 속상하게 만들었지요. 집 전화도 하나 개통 되었습니다. 054-373-1949 휴대폰이 두개나 있으니 집전화가 없는 것은 별 불편함이 없었지만 인터넷은 이제 불편함이 해소 될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자두 선물 조상기벌꿀 2011. 7. 5. 13:23 무지개 농원님이 자두를 보내 주셨습니다. 애써 농사 지으신 자두를 나눔 하시니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알알이 예쁘고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멀리 김천에서 보내 주신 고마운 선물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매실 수확 조상기벌꿀 2011. 6. 19. 19:35 목요일 금요일 매실 수확을 하였습니다. 양봉전업농답게 벌에게만 신경을 쓰고 시간을 올인 하다보니 매실은 거의 무관심의 작목이었는데 주인이 돌보거나 말거나 매실은 열매를 달고 키웠네요. 너무 가물어서 잎이 시드는데도 물한번 못 줘서 조금 건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좀 나은 것을 가려 따서 주문 들어온곳에 택배를 보냈습니다. 이른 봄 제일 먼저 꽃이 피는 나무라 우리 벌들에게는 아주 좋은 친구 입니다. 포장박스가 예뻐서 그런지 매실이 한 인물 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장아찌용은 남고를 따고 , 엑기스용은 토종매실을 땄습니다. 올봄에 강전정을 한 나무는 토종매실인데도 알이 굵었습니다. 제가 보낸 매실을 받으신 분들 모두 잘 만드셔서 맛있게 드십시요. 6월 배추 조상기벌꿀 2011. 6. 8. 23:20 며칠 전 옆동네를 지나 가다 도로에서 배추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가을 김장을 많이 하여 아직 김치는 남아 있지만 새로운 맛이라 배추를 조금 사고 싶었습니다. 바쁘게 볼일이 있어 가는 길이라 지나치고 며칠을 벼른 끝에 오늘 드디어 배추를 샀습니다. 그런데 배추가 너무 사서 농사 지으신 할머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이 노란 배추를 16포기에 만원이라고 합니다. 김장 배추를 키워보면 배추 한포기마다 여간 손이 많이 가는것이 아니고 벌레가 생기고 병이 생기고 키우기가 참 어려웠는데 이렇게 잘키운 여름 배추를 만원에 ~~~~~~~~ 시골사시는 분들은 농사는 잘 지으시지만 그래도 너무 싼것 같아 오는 길에 "원이 아빠 , 만원에 배추를 이리 많이 주시네요.. 봄나들이(감 아카데미 교육 동기생) 조상기벌꿀 2011. 4. 14. 21:15 감아카데미교육 동기생모임 바쁜일상 잠시 접어 두고 경남 통영으로 봄나들이 갑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은 보고싶은 동기생들과 즐거운 하루를 같이 할 것 입니다. 같이 교육 받았으니 두사람도 동기생이네요, ㅎㅎㅎ 하루를 즐겁게 여행 시켜줄 프린스 관광입니다. 봄나들이 하는 차들이 많기도 하더이다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고 모두들 구경왔네요. 통영 횟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나리는 직전회장님이 재배하신 한재 미나리 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향이 진해서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원이아빠 미나리 맛있지요? ㅎㅎㅎ 거가대교 홍보관입니다. 우리나라 기술수준이 세계제일이라고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미남 미녀들을 보러 많이 가니 미남이라 하였는지요? .. 너무 바빠서 일기를~~ 조상기벌꿀 2011. 4. 10. 21:40 교육도 다니고 모임도 가고 벌관리도 해야 되고 돼지감자도 심어야 되고 13일은 감아카데미 교육 동기생 경남 통영으로 봄나들이도 가야 되고 하루가 언제 가는지 바빠서 일기를 쓸시간도 없네요. 이렇게 컴앞에 앉으면 졸려서 실눈을 뜨고~~~~~~~~~~~~~~. 청도 양봉 교육 조상기벌꿀 2011. 4. 9. 16:52 청도 기술센터에서 양봉교육이 있었습니다. 박홍규 이사님께서 좀더 나은 양봉기술을 위해서 열심히 강의를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청도에서 양봉을 하시는 분이 172농가 라고 하시더군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기술을 공유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오픈 되어서 궁금하면 견학도 해보고 물어 보고 하십니다. 동곡쪽에는 신지리에 있는 조상기벌꿀님댁에 가서 보라 하십니다. 이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아직은 더 많이 배우고 실천해야 되는데 그런대로 하는그룹에 들어 갔나 보다 하고 참 보람되고 고마웠습니다. 또한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야 겠다는 다짐도 되어 졌습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서 교육을 받아도 내게 필요한건 걸러서 들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강.. 양봉 조합 운영공개 조상기벌꿀 2011. 4. 8. 07:39 4월 4일 안동 두리원 예식장 조합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조합운영에 수고 많으신 조합장님께서 회원을 더 많이 늘려야 된다 말씀하십니다. 조합장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합원님이 오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안부를 주고 받았습니다. 청명 한식 조상기벌꿀 2011. 4. 7. 07:13 4월 5일 청명 4월 6일 한식이라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산소에 갔어요. 시누이, 동서, 이종시누이 모두들 오셨습니다. 멀리 경기도에서 내려온 동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종 시누이. 시누이, 시동생 아버님 어머님 산소에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크랩] 기침.감기 민간약 조상기벌꿀 2011. 4. 3. 21:59 귀농사모 여성방 비단님께서 올린 글을 스크랩 했습니다. [재료] 무우-중간크기 1개 배 -큰 걸로 1개 콩나물-가게에서 천 원어치 대략 500gm 이상 토종꿀-머그컵으로 1 컵(250cc~300cc) [만들기] 1.무우와 배를 씻은 다음에 물기를 닦고 강판에 갈아줍니다. 2. 콩나물은 맑은 물에 서너번 씻어서 머리만 떼 줍니다. *뿌리는 중요성분이 들어있으니 자르지 마세요. 3.깨끗한 유리병이나 작은 항아리에 콩나물 넣고 배,무우 갈은것 올리고, 꿀을 부어줍니다. 4.뚜껑 닫아서 주방 한 켠에 18시간~24시간 둡니다. 5.물만 따라 내어서 (초등 이상)어른 기준으로 아침 저녁으로 한 컵씩 마십니다.[약 5-6컵 나옵니다.] 초등생 미만 아이들은 한 컵을 세번에.. 꽁꽁이 조상기벌꿀 2011. 4. 1. 01:16 큰아들이 많이 보고 싶어 할것 같아 꽁꽁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설에 집에 갔다가 데리고 내려왔을때 처음에는 흙을 밟지 않으려고 탁자위에 올라가서 이틀동안 꼼짝 않고 있더니 지금은 마음대로 뛰어 다니고 낯선사람이 오면 짖기도 잘하고 시골에 적응해서 잘 있습니다. 큰아들 많이 보고 싶었지? 오랜만에 사진 찍었으니 잘 봐. 꽁꽁아 부르니 보고 있네. 얼마나 컸나 보고 싶었지? 이만큼 컸어 잘 먹고 잘 놀고. 정면으로 보는 사진을 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야 하도 많이 움직이니. 됐지? 너를 보고 있는 것 같지? 몇번 시도한 끝에 성공한 정면 사진이야. 꽁꽁이 혀 기~일~~~~~다. ㅎㅎㅎㅎㅎ 11년 시농제 단체사진 조상기벌꿀 2011. 3. 28. 07:42 충북 보은군 마로면 임곡리 서당골 에서 귀농사모 2011년 시농제가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온정성으로 모아진 염원은 2011년 한해 풍년 농사를 이루게 할 것 같습니다. 시농제에 참석하신 전국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