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랍 조상기벌꿀 2018. 4. 8. 22:52 4일부터 내리 3일을 비가 오더니 어제는 너무 추워 벌관리를 못하고 오늘은 오전에만 벌관리를 하였습니다. 날짜를 맞춰가며 벌관리를 해야 되는데 비가 연거푸 3일을 오는 바람에 그냥 있었더니 집이 비좁다고 덧집을 달고 숫벌을 키우고 열심히 일을 하긴 했는데 쓸데 없는 일을 했네요. 숫벌을 칼로 모두 자르고 덧집을 제거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봉사안에 그늘이 와서 벌관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개포에 붙은 벌을 쓸때 봉사 안으로 떨어지면 차가운 온도에 얼른 날아 가지 못하고 가만히 있기에 아까운벌 낙봉할것 같아 내일 하기로 하고 일을 마쳤습니다. 며칠전 부터 모아둔 밀랍을 삶았습니다. 끓는물에 밀납을 넣었다가 숫벌 애벌레는 모두 체로 건져 내고 맑.. 계상 올리기 조상기벌꿀 2018. 3. 29. 22:38 입춘에 깨워 키운벌이 잘자라 주어 이만큼 군사가 늘어 났습니다. 오늘은 계상올리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10매상에 격리판 넘어 벌들이 많이 있으니 계상올릴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화분떡을 덮었던 비닐을 벗겨내니 벌들이 가득 붙었습니다. 1주일전에 화분떡 1kg을 얹었는데 3분의1이 남았습니다. 화분떡을 잘 먹고 급수기에 물도 잘 가져가더니 군사가 많이 늘어 났습니다. 1층에 있던 봉판과 육아소비6장은 그대로 두고 2충에 식량장을 양쪽에 대고 가운데 공소비를 4장 넣었습니다. 화분떡 2kg을 올리고 공간이 늘어 났으니 보온을 위해 비닐개포,개포. 포대를 차례로 덮고 바닥 환기창은 열어 주었습니다. 열은 위로 올라가니 2층이 따뜻하고 1층은 공기 순환이 잘 되라고 .. 화분단 조상기벌꿀 2018. 3. 5. 22:45 생강나무가 꽃이 피었나 봅니다. 노란 화분단을 양쪽 다리에 달고 얼른 집으로 들어 갑니다. 언제 나가서 뭉쳤는지 줄을 서서 쉬임없이 들어 오는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5번 봉사 벌통 앞에는 부직포를 깔아 주지 않아도 벌들이 활발하게 잘 움직입니다. 맨 앞줄이라 그런가? 바닥 블럭을 2중으로 더 쌓아 주어서 그런가? 아리송송 ? !! 강군 , 약군 조상기벌꿀 2018. 3. 3. 22:45 봄벌 관리 3번째 입니다. 강군도 있고 약군도 있습니다. 처음 깨울때는 비슷 비슷한것 같았는데 여왕이 산란을 하고 봉판이 만들어 지고 할일이 많아 지니 강군과 약군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 통은 월동 들어갈때 부터 강군이었나 봅니다. 군사가 많아서 보온판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보온판은 10매상 벌통의 공간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하기에 이정도면 공간을 줄이지 않고 넓게 다 사용해도 되겠다 싶은 봉군입니다. 약군은 강군에 합봉을 해 주었습니다. 봉판을 만들어 놓고 역봉이 점점 줄어 드니 그냥 두면 아가들이 저온출생해서 수명이 짧아질것같아 얼른 조치를 취해 주었습니다. 약군을 강군에 합봉해 주어야지 약군을 약군끼리 합봉 하면 역시나 약군이 됩니다. 과감하게 여왕을 .. 비온후 조상기벌꿀 2018. 3. 1. 23:52 텃밭의 쪽파가 하루사이에 파랗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동안 너무 말라 봄이라도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비오기만을 기다렸나 봅니다. 오늘은 종일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봄바람 다른 지역에는 어제 비가 오며 바람도 세차게 불었다는데 어제는 비 오늘은 바람 따로 따로 봄을 느끼라 합니다. 봄이라 역시 바람이 세차게 부는구나 하고 햇살은 따끈 따끈하니 4번줄 벌관리를 하였습니다. 바람막이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바람막이와 따끈한 햇살 덕분에 낙봉이 되지 않고 제집 찾아 모두 들어가고 무사히 벌관리를 마쳤습니다. 3월의 첫째날입니다. 본격적인 벌관리 철이 돌아 왔네요. 낮놀이 조상기벌꿀 2018. 2. 23. 23:51 낮최고 온도 15.7도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 벌들의 낮놀이가 대단 합니다. 급수기에 물을 보충해 주려고 갔더니 아침 부터 많이 나오는 벌들 풀밭에 제초매트에 여기 저기 앉아 있어 지나 다니면 밟아 다칠까봐 급한데로 다 먹은통만 보충해주고 오후 4시 되어서야 마저 보충해 주었습니다. 60L (3말) 보충입니다. 물을 잘 가지고 가니 육아가 활발 하구나 하고 안심이 됩니다. 화분떡 잘 먹고 물 잘 가져가면 아가 벌들을 잘 키우고 있다는 증거 저녁때가 되니 쌀쌀해서 앞가림을 해주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손수레 , 구루마 조상기벌꿀 2018. 2. 21. 02:54 손수레가 필요해서 하나 구입 하였습니다. (주) 성진에이테크 벌통이 두개 올라가고 양쪽날개가 없는 구루마 그저께 청도에 갔다가 소문급수기 필요한것 몇개 사고 손수레를 하나 더 사야겠다 농자재판매 하는곳에 가서 내가 필요한 크기의 손수레 벌통 두개 올라가고 양쪽 날개 같은 것이 없는 손수레가 있나 둘러 보았더니 알맞은게 없더군요. 양봉자재는 역시 양봉자재 전문생산업체에서 구입을 해야 되네요. 양봉협회지에 실려 있는 (주) 성진에이테크 구루마가 바로 그 사이즈입니다. 주문 하였더니 오늘 일찍 택배 배달이 왔는데 딱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일꾼 하나 생겼으니 같이 일하면 아주 편리할것 같습니다 굳입니다. 재급수 조상기벌꿀 2018. 2. 19. 21:19 소문 급수기로 물을 주고 다 먹은통이 있어서 보충해 주었습니다. 지난해는 양봉교육을 받으며 생리식염수를 만들어 주라 하셔서 급수 할때 마다 0.9% 생리식염수를 만들어 주었더니 계속 주니 조금 과한것 같아서 다음 모임에 가서 물을 줄때마다 생리식염수를 주었더니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더라고 말씀드렸더니 물을 주고 생리식염수는 가끔씩 주라 하시는분도 계셔서 올해는 가끔씩? 그럼 몇번만에 한번? 맞추기도 번거롭고 ㅠㅠ 쉬운 방법은 반으로 줄여서 주는것이 좋겠다하고 반으로 줄여서 물을 주었습니다. 물을 한통 다 먹고 재급수를 받는통 부터는 모두 2분의 1 식염수를 공급하였습니다 먹은듯 말은듯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항상 배우고 경험하고 또 .. EPP 벌통 월동 성적 조상기벌꿀 2018. 2. 13. 23:17 1번 봉사 벌을 오늘 깨우려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렸네요. 눈이라도 좀 많이 왔으면 하고 바랐더니 어제보다는 조금 더 왔는데 너무 작게 왔습니다. 경북 청도 지방이 가뭄해소 되려면 엄청 많은비가 와야 되는 상황이에요. 언제까지 가뭄이 계속 되려는지...... 어제 소문급수기로 물을 주고 급수기가 얼까봐 보온담요를 소문까지 내려 주었는데 저 눈이 녹으면 올려 주어야겠다하고 기다리니 낮 12시가 되니 봄눈이라 다 녹았습니다. 보온담요를 걷어 올려주며 벌들이 나와있나 보았더니 12시까지 덮어 놓아도 견딜만 하였는지 조용하였습니다. 1번봉사 벌깨우기를 하였습니다. EPP 벌통에 관심 있는분들이 많으셔서 월동성적이 어떠한지 습이 차지 않는지 궁금해 하시며 괜.. 소문 급수 조상기벌꿀 2018. 2. 12. 23:28 어제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회오리 바람에 흙먼지가 나뭇잎을 몰고 하늘로 치솟다가 내려오고 치솟다가 내려오고 무척 심란하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 나니 요렇게 눈이 살짝 왔네요. 눈도 녹으면 물인데 좀 많이 오지. 8일에 벌을 두줄 깨우고 9일에 두줄 깨우고 1번 봉사는 너무 추워 못 깨웠습니다. 8, 9일에 깨운벌 오늘은 급수를 하였습니다. 해마다 하는 방법으로 소문 급수기를 꽂아 물을 공급 하였습니다. 지금쯤 아가들이 부화하여 물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저녁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밤기온에 급수기가 얼어 터질까봐 보온 담요를 소문앞까지 내려 주었습니다. 달랑 달랑 하게 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급수기만 가려 주었습니다. 벌깨우기 조상기벌꿀 2018. 2. 8. 23:49 2018년 벌 깨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은 금천면 날씨 낮온도가 영상 6도라 나오기에 아침 10시 부터 서둘러 벌을 깨웠습니다. 지난해 월동 들어 갈때 벌 고르기를 하였더니 오늘 얼마나 월동을 잘 했나 궁금함 기대함 묘한 감정으로 첫통을 열어 보았더니 아~~~ 역시 자격군으로 월동채비를 한것이 참 다행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너무 너무 추웠는데 잘 지내고 있었구나 하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보온판옆에 그냥 두었던 격리판을 빼서 3번 4번소비 사이에 넣고 축소의 의미를 두었습니다. 여왕이 어느쪽에서 먼저 알을 낳을지 다음 내검 할때 벌이 없는쪽 소비는 빼내고 진짜 축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화분떡 1kg 올리고 1.5 :1 봉지사양수 500g 올리.. 입춘이 어제 조상기벌꿀 2018. 2. 5. 23:24 바람이 너무 너무 많이 불고 너무 너무 추워 벌들이 한마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가 입춘인데 1월보다 더 춥습니다. 소문으로 들여다 보았더니 바닥에 한마리도 없습니다. 다시 봉구가 되어 추위를 견디고 있나 봅니다. 조금 따뜻한날 사봉을 몇마리씩 물어 내놓았던데 세찬 바람에 제초매트가 깨끗이 청소되어 있습니다. 아이구! 이바람 이추위 8일쯤 온도가 상승할것 같은 일기예보 날씨 변화를 잘 보고 서두르지 말고 탈분하고 난뒤 벌을 깨워야겠습니다. 연일 강추위입니다. 2018년 양봉 교육 조상기벌꿀 2018. 2. 2. 23:51 http://blog.daum.net/a9461800/1208 청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 교육이 있었습니다. 강사님은 이태연님 어? 이태연님 청송에서 양봉을 하시는 이태연님 꿀사동 정모를 이태연님 봉장에서 한 적이 있었지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2018년 새해 양봉교육을 청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늘도 군수님이 오셨습니다. 2월 한달동안 교육이 있는곳마다 군수님이 찾아 주셔서 그 열정 그 적극성에 다시 한번 대단하시다를 느꼈습니다. 농업기술원 원장님이 오셨습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설득력이 있으시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집중시키시는 분위기를 장악하는 힘이 있으셨습니다. 참 존경할만한 분이셨습니다 오늘 강의를 해 주실 강사님 청송에서 오신 이태연님이십니다. 강의를 할때마.. 보온 담요 조상기벌꿀 2018. 1. 24. 20:29 재단용 가위로 보온담요를 알맞게 잘랐습니다 입춘 지나 벌을 깨울때 보온판 넘어 빈 공간에 보온물을 채워 놓으면 냉기가 덜 할것 같아 소비위에 덮어 내려 주는데 지난 봄에 사용해 보니 넓이가 조금 넓어서 벌통 뚜껑을 닫을때 끼이는것 같아 일하기 수월하라고 다시 다듬었습니다. 이제 입춘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날 벌들을 깨우려고 합니다. 벌들의 집단 외출 조상기벌꿀 2018. 1. 16. 22:26 낮 최고 온도가 19.2도 너무 따뜻한 날씨 입니다. 벌들이 집단 외출을 시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나오기 시작 하더니 낮이 되니 너무 너무 많이 나옵니다. 군사가 많아도 저리 많을가 싶을만큼 월동성적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 벌만 키워도 대군이 되겠다 그럽니다. 고마운 이쁜이들 ㅎㅎ 이번 주말 20일은 제일 춥다는 대한 입춘 까지 무사히 잘 지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화분떡 조상기벌꿀 2018. 1. 12. 20:28 봄벌 깨울때 필요한 화분떡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난해는 양봉조합에서 구매 하였는데 올해는 또 신동아양봉원에 가서 만들어 왔습니다. 양봉조합에는 표준 화분떡과 프리미엄 화분떡 두가지를 만들어 판매를 하는데 오늘 만들어 온것은 그 보다 더 좋은 프리미엄급으로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넣고 싶은것 좋은것 다 넣고 만들어 왔다고하니 올해 봄벌은 또 얼마나 잘 불어 나려는지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해마다 바뀌는 화분떡의 배합비율 선배 양봉인들의 말씀을 참고 하고 자신만의 배합비율을 정하고 오늘 하루 바빴습니다. 수정벌 관리 조상기벌꿀 2018. 1. 5. 23:13 딸기 하우스 수정벌 관리하러 갔습니다. 한달여 만에 가니까 빨갛게 익은 딸기가 있습니다. 더 먼저 들어간 곳에서는 지금한창 수확을 하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창 굵어지는 딸기도 있고 꽃대가 길게 나와 여러송이 꽃이 피어 있는것도 있고 화분떡 1kg을 다 먹은통이 있습니다. 훈연기로 훈연을 하며 소비를 빼 올려 보았더니 봉판이 가지런히 만들어졌다가 가운데부터 태어나고 다시 충을 키워 봉판을 만들어 놓았네요. 들어갈때 보다 군사가 많아졌습니다. 격리판 넘어 붙어 있는벌도 제법 많았습니다. 봉판이 있으니 왕이 다 잘 있구나 하고 잘 먹고 열심히 일하라고 식량소비 한장씩 넣어주고 화분떡 1kg씩 얹어 주었습니다. 다음번에 올때면 군사가 더 많아져 있겠지요. 겨울이라서 .. 봉사 바람막이 조상기벌꿀 2017. 12. 17. 21:05 날은 춥고 바람은 불고 하루 하루 더 추워지는 12월 중순 봉사 뒤 바람막이를 해 주려고 타이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하늘은 맑으나 매서운 온도 벌들이 통안에 가만히 있고 어쩌다 몇마리 소문앞에 고개를 내밀기도 합나다. 봉구 상태로 추위를 이기려고 모여 있을것 같습니다. 바람이 앞에서 불어 오니 보온덮개가 펄럭입니다. 뒤에서부나 앞에서부나 바람을 막아 주어야겠기에 봄에 걷어 두었던 차광막을 가지고 와서 아시바 파이프에 타이로 묶어 고정 시켰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이렇게만 해놓아도 참 안온하네요. 조금만 도와 주니 덜 추워 보입니다. 봄벌 깨워서 키우다가 군사가 많이 늘어나고 하늘로 조금 더 높이 조금 더 높이 날고 싶어 할때 앞봉사로 몰림현상이 일어 나기.. 훈연재 조상기벌꿀 2017. 12. 6. 00:21 아침마다 걷기 운동을 다니는 코스에 소나무가 울창한 주산이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여 주산에 들어 서는 순간 솔향이 소올~솔 맑은 아침 공기를 한층 더 신선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어기 정자 옆 난간에 가면 몸풀기를 할 수 있는 넓다란 쉼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보건체조 하나 둘 하나 둘. 갖가지 동작으로 몸풀기를 하며 윗몸을 뒤로 젖히면 소나무 가지들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립니다.. 하늘과 소나무 그리고 나 다음 동작 아래로 내려다 보면 솔잎이 떨어져 무수히 많습니다. 옛날에는 땔감으로 다 가져갔을 솔잎들이 세월의 풍요로움으로 그냥 그자리에 쌓여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꿀사동에 훈연재에 관한 글이 올라 왔을때 꿀벌 내검을 하며 가을에 쑥을 훈연재로 사용하면 쑥 .. 보온 덮개 조상기벌꿀 2017. 12. 3. 13:05 새벽 기온이 영하 7.4 도 보온덮개를 덮어 주었습니다. 낮이 되면 온도가 올라 가겠지만 새벽 온도가 계속 영하로 내려갈 12월 초 보온덮개를 덮어 주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 정리 하였습니다. 딸기 하우스 수정벌 조상기벌꿀 2017. 12. 1. 02:20 딸기 하우스 수정벌 들어 갔습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수정도 하고 산란 육아도 하고 할일이 많게 되었습니다. 육아에 꼭 필요한 화분떡을 얹어 주고 보온개포를 덮어 주었습니다. 며칠전 들어간 딸기 하우스에 가 보았습니다. 딸기 꽃이 많이 피어 있고 잎이 반지르르 윤기가 나는것이 포기마다 거의 일정하게 자라고 있어 전문가의 손길은 딸기가 저렇게 자라도록 돌봐 주는구나 농번기를 맞은 부지런한 농부의 마음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습니다. 딸기들이 잘 자라고 예쁜 딸기가 되어 농부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딸기는 꿀벌들의 몫입니다. 꽃대가 길게 나오고 딸기꽃이 여러송이 피었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딸기가 예쁜모습을 보여 줍니다. 추운 겨울 정성으로 돌볼.. 월동준비 조상기벌꿀 2017. 11. 29. 13:06 꿀벌 월동준비 들어 갔습니다. 나무 보온판을 옆에 붙여 주고 넓은 공간 냉기를 조금 줄이려고 벌이 붙은 소비 끝에 나무 보온판을 붙여 공간을 줄여 주었습니다. 개포 위에는 보온개포를 덮어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군세에 맞추어 소비를 축소 또는 보충 하였기에 나무 보온판과 보온개포로 속포장은 끝냈습니다. 이대로 더 추워질때 까지 두었다가 보온담요를 덮어 주려 합니다. 또 더 추워지면 바람막이를 설치 해 주고 1번 봉사 2번 봉사 3번 봉사 4번 봉사 5번 봉사 월동 잘 나고 내년 봄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기원 합니다. [스크랩] 꿀과 계피의 엄청난 효능 조상기벌꿀 2017. 11. 28. 08:00 제약회사가 무서워하는 꿀과 계피의 엄청난 효능 꿀은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은 실제로 절대 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곳에 오래두면 "크리스탈" 같이 변해버린 것처럼 보이지만 그럴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물에 중탕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태로 돌아옵니다. 꿀은 절대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전자렌지에 넣는 순간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두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답니다. 이글이 온 세상에 퍼지면 많은 의사들이 실업자가 된답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뜻이겠지요.. 구왕 조상기벌꿀 2017. 11. 13. 22:36 여왕을 신왕으로 모두 교체해야 내년 봄벌 산란이 우수한데 아직 구왕 몇마리가 있어 이제는 산란을 다 하고 다 태어났기에 신왕으로 교체를 하려고 여왕찾기를 하였습니다 많은 군사들 중에 한마리의 여왕을 찾기란 쉽지 않은통이 있습니다. 어떤통은 소비위에 있어 금방 보이는데 어떤통은 벽면에 붙어 있기도 하고 특히 이통은 찾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소비를 차례대로 다 보고 또 한번 보고 그러나 찾지를 못하여 군사가 많으니 분명 여왕이 있기는 있을건데 반드시 찾아야 된다 하고는 비센통이라 비센통하나 더 가지고 와서 소비를 하나 하나 점검하며 옮겨 담아도 보이지 않기에 소비를 다 옮기고 벌통 바닥을 보며 찾고 벽면도 찾고 네 귀퉁이 다 찾아 보고 그래도 못 찾아서.. EPP 벌통 조상기벌꿀 2017. 11. 11. 02:09 양봉인의날 행사에 가서 찜해 놓았던 EPP벌통을 구매 하였습니다. 전북 김제시 황산면에 있는 푸른양봉원에서 판매를 하시는데 벌통생산이 딸려서 날이 추워지면 통갈이를 하기에 무리가 될까봐 하루라도 빨리 사고 싶어 직접 가려고 주소를 받아 길안내를 검색하니 3시간 47분 걸린다고 나오기에 왕복 7시간 34분 아이구 너무 멀어서 며칠 후 60개를 용차로 받았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부속을 빠짐없이 챙기셔서 벌통안에 넣고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 고맙게 잘 사용 하겠다고 인사 드리고 통갈이를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접했을때도 마음에 꼭 들어 찜을 하였는데 받아보니 역시 월동포장하기에는 참 좋은 벌통입니다. 올겨울 따뜻하게 월동나고 내년봄에 깨워서 키울때 지금..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2 다음